효자의 철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효자의 철칙

통일교인들은 도지사가 되었어도 시골에 가서 똥 지게를 지고 할머니 할아버지의 시름을 들어 줄 알아야 효자예요. 알겠어요? 어머니 아버지의 짐을 종을 시켜서 들게 하면 그게 불효되는 거예요. 똥 지게를 지고 소를 몰아 밭을 갈아야 돼요. 어디 가든지 부모 대신할 수 있는 이러한 준비를 해야 되는 것이 효자의 철칙이에요.

문 선생이 그렇기 때문에 못 하는 것이 없어요. 노동판에 가면 노동자가 되는 것이요, 어촌에 가면 어부가 되는 것이요, 농촌에 가면 농민이 되는 것이요, 학자세계에 가면 학자가 되는 거예요. 어제 같이 대가리 큰놈들을 방망이를 가지고 빵빵 때리고 들이 대니 얼마나 멋져요? 그런 얘기를 하더라도 다 좋아하더라구요. ‘너희들의 꼭대기를 옆으로 쳐야 되겠어, 90각도로 내려쳐야 되겠어? 답변해?’ 하니까 답변은 다 마찬가지라구요. 통일이 된 자리, 90각도 내려치면 절대절명의 자리에서 하늘의 챔피언십을 가져올 수 있는 거예요. 못 박는 챔피언이 된다는 거예요.

어디든지 챔피언이 됨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 권위가, 국기가 올라가는 거예요, 세계에. 마라톤만이 아니에요. 무슨 일이든지 챔피언이 되어야 돼요. 요즘에는 한국의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들어가지요?「예.」원래는 태권도의 주인이 아니에요. 나라가 피폐되니 할 수 없이 먹을 것을 찾아서 태권도를 가르친 거예요. 그러니 세계에 퍼져서 한국 태권도가 세계의 자리에 올라간 거예요. 수가 많고 각 나라에서 하니 할 수 없이 정식 종목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이 세계도 사탄세계나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문 총재가 안 한 게 어디 있어요? 그렇지요? 세계의 최고 무용가들은 이제 내가 다 끌어올 수 있어요. 앞으로 음악가들도 그래요. 예술분야에 영향이 커요. 나중에는 예술과 체육이에요. 초국가적으로 경쟁하지 않으면 챔피언을 찾을 수 없어요.

이제 예술분야는 내가 완전히 점령했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쉬지 않고 시간만 있으면 노래도 하고 그러지요? 노래하고 뭐예요? 춤추고 그 다음에 뭐예요? 북 치고 나발 부는 거예요. 나발 불고 북 치는데 노래하고 춤추면 그것은 천년 만년 계속되면 행복의 세계요, 성군의 태평성대(太平聖代)가 계속하는 시대다. 아?아?아멘이에요.「아멘!」

밤이든 새벽이든 어디든지 언제든지 춤을 추더라도 반대하는 사람 없다구요. 나발 불고 북 치고 춤을 밤새도록 울어대도 반대가 없어요. 내가 남미의 올림포에 가니까 이 놈의 자식들이 토요일 저녁부터 24시간 쿵창쿵창 해서 나발 불고 야단해요. ‘이야 저놈의 자식들, 우리가 할 것을 전부 빼앗아 하는구나!’ 했어요. 할 것이 없으면 우리가 할 것이다 이거예요. 할 것이 없지요? 전부 했는데 뭘 하겠어요?

탕감이 필요해서 이렇지 탕감수가 없어지면 뭘 하겠어요? 앉아 먹고 둥글둥글 구르면서 배의 기름을 빼기 위해서 전기 침대에서 진동을 일으키면서 살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하늘에 합당하고 나도 그래요. 여러분에게 월급을 지금은 안 주지만 때가 된다면 사탄세계의 누구보다도 많이 주는 거예요. 월급을 안 받았으니 많이 주더라도 내가 걸리지를 않아요. 알겠어요?

월급 봉투를 찾아서 회사에 간 사람은 못 들어와요. 반드시 마음 세계와 몸 세계가 있어요. 못 해도 70년간, 혹은 7백년간 7천년간을 하늘이 그랬으면 그것을 방어할 수 있는 선언을 내가 하고 죽을지 몰라요. 어떻게 그런 매듭을 안 만들어 놓고 나갔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스스로 일심통일이 안 되는 날은 그런 제동을 걸어놓아야 ‘아하, 목적한 것이 틀렸다!’ 하는 것을 아는 거예요. 후대에도 잘못된 그 환경을 수습할 수 있는 내용을 넘겨줘야 하는 것이 선생님의 책임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