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세계가 나타나게 하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세계가 나타나게 하려면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이후에 하나님이 장애물이 있으면 거기에서 그런 것을 확대하지 않아요. 세 개가 기둥이 되니까 지상의 인간들이 받들어 주어서 저 꼭대기에는 안식권이 벌어져요. 어디를 가더라도 장애가 없다는 거예요.

재림주가 이 땅에 와서 세상만사가 하나되라고 모든 짐을 다 짊어졌어요. 세상의 짐과 하늘의 짐을 짊어지는 거예요.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그것이 일상생활의 표준기준이 돼요. 전부 모델과 같이 살아야만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하나의 점을 중심삼고 얼마든지 오르내릴 수 있는 거예요. 아무리 넓더라도 이렇게 했으면 이렇게도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사방으로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야 일심통일이 벌어져요. 그 경지에 가면 공명권이 벌어져요. 하늘 아래의 잡음이 다 들려오고 지상의 소리가 다 들려와요. 거기에서 자기가 필요한 영향이 있는 것, 관계되어 있는 것을 찾아가서 가야만 자기 완성단계에서 이르는 거예요. 일심통일하지 않으면 출발도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는 선생님을 따라가는데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1분만 늦으면 회개해야 돼요. 약속한다는 거예요. 벌써 그렇게 해왔어요. 뭐 마음대로 한다구요? 아니에요. 마음대로 못 해요. 반드시 자기가 잘못했다고 하는 거예요. 1분 늦어도 그래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아요. 어머니는 선생님의 뒤를 따라와서 그림자로 살고 있어요. 없으면 별의별 일을 다 한다구요. 하고 있는 그 자리의 그 사람들을 대해 주고는 대해 준 이상에 가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에게 돌아와서 전부 청산하는 거예요. 거기의 보따리를 지고 와서 선생님에게 푸는 거예요. 그 보따리는 할 수 없이 끌려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한 고개 두 고개 넘고 세 고개를 넘으면 보따리가 하나되어 부모님의 상대권이 되어 발판이 확대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님은 아기를 낳아서 길러야 돼요. 얼마나 수고로워요? 아기를 낳지 말라고 그래야 되겠어요, 낳으라고 그래야 되겠어요? 그게 혹을 다는 거예요. 혹을 달아서 자유로이 할 수 없어요. 남편이 협조해 줘야 돼요. 먹을 것을 대줘야 돼요. 잘 것을 편안하게 해줘야 된다구요. 먹고 잘 자면 자라지요. 그러려면 어머니가 잘 먹이고 잘 잘 수 있는 은행 저장고가 있어야 돼요. 그것을 아버지가 충당해 줘야 돼요. 그러니까 어려움을 무릅쓰고 아버지한테 부탁하면 그것을 해결해 줘야 된다구요. 하늘이 전부 해결해 줘야 할 것 아니에요? 땅을 하늘을 믿고 살아요.

하늘은 땅을 믿고 사는데, 땅이 그 여편네가 아니에요. 아들딸을 믿고 나라를 믿고 세계를 믿고 살라는 거예요. 그래야 천국이 이루어져요. 하나님 앞에 효자 충신이 되어 만세의 기쁜 날에 있어 하늘땅이 하나되어 축하하는 거예요. 그것을 보고 기쁨을 느끼기 위해서 창조한 거예요. 거기에 사랑의 세계가 나타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