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통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일심통일

「2절이 끝났습니다.」3절은 몇 페이지예요?「3절은 10페이지입니다.」10페이지를 읽고 끝내자구요.

『제3절 마음과 몸의 통일방안. 1. 하나님이 종교를 세우신 목적. 지금까지는 타락한 인간의 마음과 몸이 싸워 나오는데 그 비율이 서로 비등비등했습니다. (중략)

하나님은 초자연적인 실체의 이념권을 인간에게 인연맺어 주시기 위하여 종교적인 기반을 중심삼고 섭리해 나오셨습니다. 인간의 본질적인 감정을 자극시켜서 그러한 권내로 가게끔 하는 욕구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인간을 초현실적인 선에 연결시키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해 나온 것이 종교입니다.』

우주의 동기가 그렇기 때문에 결과적 존재가 일치되기 위해서도 우리가 생애를 통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청춘시대에 이래서 결혼만 하게 되면 하나되기 때문에 연결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안식이에요. 자유와 해방이 벌어져요. 사랑을 중심삼고 그 자리에 못 가서 깨져 나갔다는 거예요.

일심이에요, 일심! 알겠어요? 전부 이게 하나되어 있어요. 하나되어 있는데 눈곱이 끼면 내 몸 마음에 눈곱이 낀다고 생각하고, 코딱지가 생기면 내 몸 마음에 코딱지가 생긴다고 생각해 돼요. 말도 본심 말과 거짓말이 있으면 내가 하나 못 된 것을 증거하는 것이고 하나 못 된 말은 점점점점 못 되게 하는 말이에요.

듣는 것도 그렇고 행동하는 것은 전부 그래요. 자기를 위해 행동하는 것은 일체 타락권 내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무관심한 거예요. 무관계예요, 무관계! 그 180도 반대의 자리로 넘어서, 부정해서 사탄권을 넘어서는 그 가운데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거기에는 재산도 없고 아들딸도 없고 부모도 없고 나라도 없어요. 전부 부정한 후에야 사탄권을 넘어선다는 거예요.

그런 원칙을 지금까지 몰랐어요. 그런 모습을 해서 삐거덕거리고 보이면 보인다고 해서…. 컬러 없이 자연히 보이는 거와 컬러를 중심삼고 언제나 그렇게 보니 파란색으로 보이는 세계가 자기 세상이라고 알고 있다구요. 그것이 전부 하얀빛으로 보일 수 있는 안경을 끼어야 하얗게 보이는 거예요. 자기 색깔이 나머지면 안 돼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심각한 얘기예요. 일심통일은 절대 필요한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설교할 때 악한 무리가 있는 때는 3분의 1은 감추고 나와요. 그것을 회개해야 돼요. 말할 것을 못 했어요. 가르쳐 주지를 못했어요. 회개해야 돼요. 그 많은 사람 가운데 하늘이 택해서 세계를 구해 살릴 수 있는 그런 책임자가 나올 수도 있는데 자기 마음대로 그만둘 수 있어요? 끝까지 주고도 또 주려고 할 수 있어야 돼요. 자기 몸뚱이의 감춰진 비밀까지도 찾아서 주려고 생각해만 그것이 참부모예요. 또 효자도 그렇고 여편네도 그래야 돼요. 자기 통장을 남기겠다는 간나들은 전부 도둑년들이에요.

선생님이 왜 이렇게 막 하느냐? 원리원칙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게 하지 않고는 수습이 안 돼요. 하나 안 되서는 돌아설 수 없어요. 잘못 되어 뒤집어 박았으니 하나되어 돌아서야 되는 거예요. 참사랑을 통해서 말이에요. 절대사랑?절대신앙?절대복종하는 기반에서 참사랑이 성립되지 그것이 안 되어서는 안 돼요. 여기에는 99.9퍼센트가 가동되는 거예요.

여기에 백 명이 있으면 백 명의 생각이 전부 다르지요? 일심통일이 안 되어 있지요?「예.」대낮이 되어야 할 텐데 저녁놀과 같은 사람, 별의별 사람이 다 있어요. 24시간을 중심삼고 별의별 패들이 다 모여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천번만번 닦고 또 닦고, 듣고 또 듣고, 듣고 또 듣고, 백 번 이상 들어 뼈에 사무쳐 골수와 뼈와 살이 합해서 눈물을 지어야 돼요. 자기의식을 잊어버리고 통곡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회개하지 않는 자는 천국 못 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일심통일이 안 돼요. 일심통일이라는 말만 듣고 있는데 그것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세계전쟁, 모진 싸움을 한 거예요. 그것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사탄이에요. 나 하나를 해방시키면 천하를 빼앗기기 때문에 는 사탄은 결사적으로 직결 공격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여러분이 모르니까 세상 편안하게 살지요. ‘일심통일’ 한번 해봐요.「일심통일!」

자기 일신을 중심삼고 일심통일은 뭐냐? 자기를 중심삼고 부부를 중심삼고 한 몸이지요? 사랑하는 부부가 일심통일이 되어야 돼요. 그 다음에 부모를 중심삼고 자녀가 일심통일 되어야 돼요. 사위기대 복귀 일심통일이에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반, 하나님의 창조…. 일개의 축이에요. 축을 바꿀 수 있는 판이에요. 마찬가지예요. 어느 것이 더 귀하냐? 모든 무게는, 이 기둥 같은 것의 무게는 한 점에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조금만 잡아당기면 몇백 분의 1로 하나님이 잡아 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