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안 되면 다른 나라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한국에서 안 되면 다른 나라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어

세계일보 신문사 사장이 형을 받으면 안 돼. 내가 가만 안 있겠어. 곽정환!「예.」자기한테도 책임이 있어. 내가 하라는 신문사를 안 하고 그렇게 만들어 놓아 가지고 걸려들어 간 거라구. 이제라도 빨리 신문사 체제를 바꾸라구. 알겠어? 아예 문 닫아 버릴 거라구. 황선조, 알겠어?「예.」

황선조를 내세워 그것을 해야 무난하기 때문에 자기를 부회장으로 세웠어. 전략적인 의미에서 자기를 부회장 시킨 거야. 또 자기가 하는 것은 전부 다 문 총재와 연결된다고 본다구. 오촌 조카사위이기 때문에 직계로 보고 있는 거야. 바로 가라는 거야. 알겠나, 곽정환?「예.」

내일 그 양반이 오는데, 누구누구를 만나야 되나?「단독으로 만나시는 게…. (곽정환)」단독은 무슨 단독이야? 자기들이 앞으로 한국에서 일할 수 있는 기반을 생각해야지.

이제 선생님은 우루과이에서 영주권이든 무엇이든 언제든지 다 나와요. 내가 원하면 영주권이 아니라 마음대로 들락날락할 수 있게끔 정부하고 타협되어 있다구요. 내가 이번에 오기 전에 대통령 출마할 사람이 만나 달라고 했는데 안 만났어요. 내가 갔다 와서 만나려고 그래요. 만나면 한국에 대한 실상을 대신 너희 나라에서 할 수 있겠느냐, 그런 문제를 논하려고 해요. 알겠어요? 한국? 포기상태예요. 안 하면 포기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럴 수 없기 때문에 내가 이런 일을 하고 있어요. 안 들으면 뭘 해요? 이 나라에 무슨 관심이 있어요? 남자들을 믿었는데 배신당했고, 여편네들까지 믿어 가지고 배신당하면 뭘 해요? 딴 나라를 중심삼고 얼마든지 다 할 수 있다구요. 필리핀이라든가 대만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곽정환, 다음에 4억쌍 2차 축복하는 것은 국가적으로 하라구. 대통령으로부터 수상들한테까지 전세계에 공문을 내는 거야. 우리나라는 이 운동을 지지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초청한다고 하는 거야. 외교무대와 대사관을 동원해서 초청장을 내게 해야 되겠다구. 알겠나?「예.」일본이 망신살이 뻗치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할 수 없었어요. 축복의 기반을 전략적으로 쓸 수 없어요. 섭리로서 쓰는 거예요.

소련에서 할 수도 있어요. 중국에서도 할 수 있어요. 중국의 주석이나 총리를 초청해서 왕창 하는 거예요. 이제 그럴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와요. 한번 다짐해요. 인도네시아에 대해서 내가 얘기했지?「예.」패러칸하고 자매결연을 해서…. 남방 모슬렘 국가 중에서 제일 큰 나라예요. 패러칸은 미국에 기반이 있기 때문에 이들을 묶어 교육해서 통일천하를 만들자는 거예요. 기독교하고 원수인데 이 원수 관계를 어떻게 해소하느냐 이거예요. 이것을 해놓아야 평화가 오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몇 페이지나 남았나?「반 정도 남았습니다. 5절에서 2번을 읽고 있습니다.」2번은 몇 페이지 남았나?「반 페이지 남았습니다.」읽으라구. (642쪽까지 훈독) 자, 기도하라구. 황선조가 하라구. (황선조 회장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