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운동은 파탄된 가정 기반을 메우기 위한 하늘나라의 작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우리 운동은 파탄된 가정 기반을 메우기 위한 하늘나라의 작전

그래서 이번에 남북통일 순결반지를 주는 거예요. 순결을 말할 때는 통일교회 문 선생의 사상의 근본을 접해야 되는 거예요. 이게 뭐냐? 오시는 재림주는 여자를 구하기 위해서, 여자를 하늘나라 최고의 자리에 연결시키기 위해서 오는 거예요. 이래서 그 여자와 더불어 땅 위의 아들딸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크게 보면 민주세계와 공산세계, 유신론과 무신론이에요. 이것이 원수예요. 이것을 품기 위한 거예요. 작게 보면 자기 가정의 아들딸을 하나 만들어서 중간의 종족 민족을 하나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종족?민족?국가를 하나 만들지 않고는 가인세계의 아들딸을 포섭하지 못해요. 이제 그런 때가 왔어요. 개인?가정에서부터 국가?세계를 넘어서 평준화될 수 있는 시대라는 거예요. 지금 가정의 어려움이 세계에 넘쳐나게 되었어요. 가정에 손댈 수 없는 시대가 됐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또 청소년에 손댈 수 없는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여기에 손을 댈 수 있는 특권적 일은 하나님이 역사를 통해서 바라는 소원의 결착점이라는 거예요. 그게 뭐냐? 지금까지 있었던 주의 사상, 세계관이니 무엇이니 다 파탄되고, 세계가 파탄되고, 나라가 파탄되고, 사회가 파탄되고, 가정이 파탄되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필요 없고, 어머니 아버지가 필요 없고, 남편 아내가 필요 없고, 아들딸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다 잃어버린 때예요.

그러니까 가정 윤리, 청소년 윤리가 완전히 깨져 버렸어요. 그걸 들고 나오는 것이 뭐냐? 에덴에서 청소년을 통해 타락한 그 기반을 통해서 하늘땅의 가정적 기반을 완전히 파탄시킨 것을 갖다 메우기 위한 하늘나라의 작전이라는 거예요.

이때가 우연한 때가 아니에요. 이때는 우리에게 준 때예요. 14년간, 21년간에 문을 열어 놓아야 돼요. 이 7년간에 이런 모든 것을 맞춰 나가야 할 최후의 운명 길에 숙명적 고개를 넘어야 할 책임이 있어요.

그러니 먹으나 자나깨나 딴 것을 생각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 일, 내가 가야 할 길, 내가 해야 할 일을 해야 돼요. 내가 품어 가지고 가정을 돌이켜야 되고, 종족을 돌이켜야 되고, 민족?국가를 돌이켜야 된다구요. 축복가정 각자가 그런 책임을 해야만 만국이 평준화 기준에서 통일천하가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