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총선거를 하면 결국 가정 문제에 귀결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남북총선거를 하면 결국 가정 문제에 귀결돼

그리고 김봉태하고 황선조는 하나되어야 돼. 알겠어?「예.」안 되면 뒤집어서 거꾸로 시킬지 몰라. 선생님이 가는 방향을 알았으면 거기에 협조해야지, 자기들을 생각했다가는 도둑놈 새끼지. 벌받아. 단단히 정신 차리라구. 알겠나?「예.」이 일을 누가 책임지겠어? 내가 지나가는 소리로 이러는 거야? 이게 마지막이야. 곽정환, 중간에서 흔들흔들 하지 말라구.「예.」자, 읽으라구. (훈독)

『…남북총선거에 남한의 통합정당을 반대할 자가 있어요?』

미리 이런 말씀을 전부 공개시켜야 되는 거예요. 남북통일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이거예요. 전쟁 아니면 총선거예요. 총선거하는데 사상 무장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전쟁을 해서 지더라도 살 수 있는 것은 공산당 이상의 사상무장을 하는 거예요. 거기에 총선거까지 하게 된다면 모든 것이 일방타로 결정이 나게 마련이에요.

쭉 말씀을 들어 보라구요. 얼마나 배후를 엮기 위해서 고생했는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복 보따리를 눈앞에 만들어 놨는데 차 버려요? 자기들 생각을 가지고 꼬리를 젓고 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 읽으라구.

『그러므로 이 국민운동을 중심삼고 틀림없이 통반격파운동을 다 같이 해 나가야 됩니다. 남북총선거에 있어서는 국회를 해산해야 되고, 정부를 해산해 놓고 총선거를 하게 될 때는 남는 것이 통?반 조직뿐이에요. 알겠어요?』

남북한총선거를 할 때 그 조직을 그냥 둬두겠어요? 당들을 해체해야지요. 어떨 것 같아요? 자연히 그렇게 된다구요. 그러니까 가정 문제예요, 가정 문제. 내가 종교 지도자로서 정치 문제를 들고 선거에 나설 수 없어요. 그렇게 되면 정교분립이 파괴되어 버려요. 문 총재가 민주세계를 망치기 위한 계교를 꾸민다고 하게 되어 있어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도 그렇게 보고 있어요. 정교분립을 포기하는 그런 징조가 보인다고 벌써 판정하고 있어요. 자, 읽으라구. (훈독)

『…그렇기 때문에 이 모범적인 기준과 전통을 내가 보여 주기 위해서 작년에 와서 6개월 동안에 한 일이 이것입니다. 전부 다 통?반장 교육을 한 거예요.

그래, 서울의 통?반장을 교육해 가지고 서울에 전부 다 배치한 거예요. 이걸 중심삼고 전부가 승공 반상회를 해 가지고 교육해야 돼요. 거 교육할 수 있는 교재를 다 만들어 놓지 않았어요?』

우리 교회를 여기에 전부 투입하지 않았어요? 통?반을 중심삼고 간판 붙이고 교회 운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다가 그만두지 않았어요? 세상에! 돈을 얼마나 썼어요? 어리석은 사람들을 데리고….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