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을 하나 만들 수 있는 어머니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남북을 하나 만들 수 있는 어머니가 되라

이제 어머니를 자리 잡아 주어야 돼요. 전부 수평이 되어야 된다구요. 80세 여자로부터 10대의 여자까지 70대가 선생님을 대해서 수평이에요. 그래 가지고 그 중간에 어머니를 세운 거예요. 그것은 뭐냐? 한국으로 말하면 중전마마를 중심삼아 가지고 많은 궁녀가 있어요. 그 궁녀들이 예수님으로 말하면 120문도 제자들의, 각 나라로 파송할 수 있는 국가 책임자들의 부인들이에요. 그래서 핏줄이 다른 세계 지도자의 어머니를 만들겠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잘못했지요?

한국 역사에서 백제를 보면 3천 궁녀 얘기가 나오는데, 그것은 뭘 의미하는 것이냐? 다 그런 뜻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자들을 여동생이라고 하는 얘기를 그런 의미에서 하는 거예요. 동생이 시집가니 오빠가 반지를 해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뭘 해줘야 되겠어요? 남북통일 순결 반지를 해주는 거예요.

남과 북에 가서 모범이 될 수 있는 어머니가 되고, 남과 북이 가인 아벨이 되어 있는데 이들을 하나 만들 수 있는 어머니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북한의 공산당 이상, 남한의 민주세계 이상 혼란된 그 가운데서 그걸 통합할 수 있는 남편을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결론이 그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북통일?「순결 반지!」순결 반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녀 입장인 학생들을 포섭해서 길러야 돼요. 남과 북이 가인 아벨 아니에요? 그래서 어머니들, 여자들을 북한에 보내야 돼요. 자기 어머니들이 먹이지 못한 것을 붙들고 자기 재산을 팔아서 먹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아들딸들을 3년 이내에 완전히 하나 만드는 거예요. 여기 남한에 왔다가 열 사람 백 사람을 얻어 먹이기 위해서는 실정을 보고해서 지방에서 거지 놀음을 하다가 얻어먹은 것을 대신해서 보따리에 싸 가지고 가서 먹이라는 거예요. 그게 통일의 근본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이지?「예.」

그걸 남한만이 하는 게 아니에요. 그 다음에는 남한의 형제들이 합해서 ‘너희 맏형이 저렇게 되었으니 도와주자!’ 하는 거예요. 이번에 성진이 그놈의 자식이 딱 그 놀음을 했어요. 이놈의 자식! 형제들 앞에 용서를 빌라고 한 거예요. 계기가 있을 때 딱 잡아채야 된다구요.

어머니들이 남한만의 어머니예요? 북한의 어머니들도 자기들만의 어머니예요? 남한이 원수지요? 사랑 못 했지요? 교체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초등학교부터 교류하자는 말을 한 거예요. 찾아와서 어머니가 둘이지만 하나같이 하나되어 남북한을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을 만들면 통일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운동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그런 얘기를 하면 이북에 소문나겠기 때문에, ‘아이구, 문 총재가 이북 여성들을 점령하려고 한다!’ 해서 방어선을 칠까봐 그런 얘기를 안 하지요. 자기들만 알고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 놓고는 한국을 중심삼고 중국 여자들과 하나되는 거예요. 중국 여자들이 한국의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나되는 거예요. 그게 원리예요, 원리.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모범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알겠지요?「예.」자, 마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