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을 열망하는 애국동포 여러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통일을 열망하는 애국동포 여러분!

오늘 우리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의 결성을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중략)

여러분의 개인과 가정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빌며, 이만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설의 메시지에 대하는 바입니다.』

「1987년 5월 15일입니다.」1987년? 전두환 때 만들었구만. 그때 만들었는데 다….「전두환 시절에서 노태우 시절로 바뀌는 상황이었습니다.」기구를 다시 만들어서 밀어 제껴야 할 때가 왔다구요.

그때 국민연합 본부장을 이항녕 박사하고 이상헌 선생하고 같이 했다구요.「교수님들을 중심하고 각 군마다 위원장을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87년 11월부터 각 도에 나가서 활동했습니다. 그때 저도 전방에 가서 활동한 생각이 납니다. 면 단위 마을에까지 다 들어가서 강의하고 임명장 주고…. (김봉태)」국가가 밀었으면 다 살았을 텐데….

기반을 닦아 가지고 그걸 재현시켜야 돼요, 교학통련이니 전교학신문이니 전부 다. 그때 잘 됐으면 완전히 세계는 벌써…. 그래서 세계에 신문사를 만들려고 한 거예요. 그렇게 계획했는데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때문에 중단해 버린 거예요.

이제는 싸움 가지고 안 될 때가 왔다구요. 싸움도 다 거쳤고, 다 거쳤어요.

7장 1절 그 다음에는 뭔가?「그 다음에는 남북통일운동 기금 희사 메시지가 한 페이지로 되어 있습니다.」그때 50억 원을 만들어 줬는데 그거 다 써 버렸나?「잘 모르겠습니다. 그때는 제가 관리를 안 했기 때문에…. (김봉태)」곽정환이 책임 때지?「아닙니다.」그럼 누구야? 김영휘인가?「예.」그 사람이 책임을 다 못 했지. 나라가 경청했으면 얼마나 우리가 일하기 좋았겠나?

메시지를 발표한 것이 저렇게 다 남아 있구만. 자기들은 하나도 하지 못했잖아?

이제 영계를 가르쳐 줘야 돼요. 영계를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그것만 알면 무신론은 다 깨져 나간다구요. 영계에 가면 뿌리가 없어요. 뿌리가 없으니 가치 설정이 안 되기 때문에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걸 선전해야 되는데 선전을 못 해요. 지금까지 관심 뒤에 갖다 몰아넣고 있어요.

밥 먹고 가야 되나?「예.」시간이 됐구나. 차 타고 가면서 상헌 씨의 영계 보고서를 다시 한 번 읽어 봐야 되겠다. 책을 그대로 가져가라구.「예. 지금 그대로 들었습니다.」비행기를 타고 가면 한 시간이 안 걸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