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출신들을 교육해서 추진해야 할 여러 계획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북한 출신들을 교육해서 추진해야 할 여러 계획

교육해야 돼요. 그 이상의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곽정환,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도와줘야 돼. 둘이 앉아서 필요한 5도민회 대가리 되는 몇 사람을 교육하고, 그 다음에 여성들을 동원하는 거예요. 북한과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이 여자들이에요.

왜 그래야 되느냐? 여자를 연결시켜서 남한 여자와 실향민 여자가 같이 있으니 둘이 북한 사람들과 마찬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자매결연을 맺어서 초등학교 아이들을 왕래시키는 거예요. 친척들이 있잖아요? 맨 처음에는 열 사람만 해도 되는 거지요. 그건 문제없다구요. 내가 배후에서 준비하면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이북에 있는 학생 열 사람하고 남한에 있는 학생 열 사람을 교체하는 거예요. 6개월이면 6개월을 교육해 보자 이거예요. 그러면서 여자들을 동원해 가지고 생활적인 환경을 도와주는 거예요. 남편에게 돈이 있으면 도와줄 수 있는 거예요. 이래서 이북의 친족들, 공산당권 내에 있는 것을 몇 퍼센트라도 데려왔으니 다 돌아가는 것 아니에요? 그렇게 안 하고 어떻게 통일하려고 그래요?

선생님 말이 어때요? 그런 생각을 하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3년 이내에 완전히, ―3년도 안 가요.― 우리 체제에서 북한에서 온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자들까지 해서 경제권을 통해서 여자를 중심삼은 은행까지 만들려고 그래요. 이런 얘기는 할 얘기가 아니지. 앞날에 그럴 수도 있다는 거예요. 여기에서 얘기하면 하루에 소문내고 야단이에요.

돈이 필요하지요? 남한에 있는 모든 여자들이 이렇게 되면 남북통일을 위한 은행을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이북에서 나온 1천만 실향민 여자들이 여기 은행에 예금하는 거예요. 그리고 남한의 여자들도 집어넣는 거예요. 돈줄을 잡아야 돼요. 알겠어요? 야당 여당이 별의별 짓을 다하는데 그렇게 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자동적으로 그렇게 만들어야 된다구요.

개인 개인을 통해서 자생적인 정보활동을 할 수 있는 초당적인 당을 만들어야 북한에 대치할 수 있는 거예요. 자주적인 무엇이 있어야, 돈줄이 있어야 사람이 따라오지요.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는 거야, 쌍것들아!

곽정환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그런 목적을 중심삼고 그런 면에서 손대고 나오는 거예요. 곽정환!「예.」초종교초국가연합을 가지고 미국에 가서 해먹으려고 그래? 그 단체를 만든 것은 한국의 남북통일을 위한 거야. 선생님의 생각을 좀 알겠어? 실향민을 움직여야 돼. 조사위원도 그 사람들로 구성하는 거야. 알겠어?

조사위원도 이북 사람들을 많이 교육해서, 새로이 교육해서 집어넣어야 돼요. 그건 신문사 부사장이 하는 거예요. 사장이 할 수 없다구요. 교육하는 것은 두 번째가 해야 돼요. 황선조가 교육해야 된다구요. 자기가 그래야 언론계에 연결할 수 있잖아? 통일교회 책임자가 되어 가지고 신문사의 책임을 맡는 그런 조직이 어디 있어? 부사장 이름을 가지고 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