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고향은 필연적이고 숙명적인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환고향은 필연적이고 숙명적인 것

『……그러나 그 국가는 자기 국가만을 위주로 해서는 안 됩니다. 아버지를 대신하여 시궁창과 같은 곳이라도 마다 않고 갈 수 있고, 부모의 심정을 지니고 충효의 도리를 다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사탄이 거기에서 발을 떼고 도망을 간다는 것입니다. 하늘땅이 기필코 가야 할 곳은 고향 땅을 찾아가는 것이고, 고향 땅을 찾아가서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여기도 똑같지 않아요. 탕감복귀, 청산해야 되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한국 통일교회의 가정들이 환고향하여 고향 복귀에 들어갔습니다. 이것은 세계 통일교회 전체가 환고향의 길을 가게 되는데, 한국교회에서 처음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고향 복귀에 실패한다면 세계의 통일가 식구들에게 환고향에 대한 말씀을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의 고향 복귀에 모든 정성을 쏟아서 기필코 성공하는 전통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섭리적으로 볼 때, 환고향의 시대는 필연적이고 숙명적인 것입니다.』

다시 이 일을 시작하는 거예요. 환고향은 다 실패예요. 그 나라에 들어가서 반장이 되고, 이장이 되고, 면장이 되고, 군수가 되는 거예요. 우리가 다 책임지는 거예요. 주인이 되어야 돼요. 그 환경을 다시 만들어야 된다구요. 국가적 시대를 중심삼고 세계적 시대로 못 갔기 때문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