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을 사랑해 보지 못했으니 가인 자녀들이 사랑해 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아들딸을 사랑해 보지 못했으니 가인 자녀들이 사랑해 줘야

선생님은 여러분에게 많은 옷을 사줬어요. 옷이나 넥타이 같은 것이 있으면 다 나눠 주는 거예요. 어머니가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되었어요. 오면 서랍을 열어 가지고 무엇이든지 있으면 꺼내 주려고 해요. 그게 부모의 마음이에요.

그런데 너무 꺼내 주면 안 돼요. 손자들이 생겼기 때문에 말이에요. 아들딸이 많은데 전부 꺼내 주어 가지고 하나도 없으니 손자 줄 것이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자기들이 손자에게 예물을 줘요? 예물을 누가 먼저 주어야 돼요? 할아버지가 먼저 주어야 돼요. 그 전통을 세워야 하늘나라의 전통이 이렇기 때문에 아버지가 할아버지한테 배우고, 나라의 전통을 대신 아버지가 잇기 때문에 미래 나라의 전통, 두 나라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신출이 예뻐하는 것을 보면 여러분은 재수 없지요?「아닙니다.」우리를 더 사랑해야 될 텐데 저 아기를 사랑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선생님은 아들딸을 사랑 못 했어요. 가인 아들을 사랑하느라고 말이에요. 그런 길을 간 거예요. 탕감적 조건을 내가 세우기 때문에 그 아버지 어머니도 새로운 길로 들어온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 사랑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사랑해야 됩니다.」자기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하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탕감복귀돼요. 사탄이 이걸 못 따라온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