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야당을 교육해 주고 우리는 세 번째에 출마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여당 야당을 교육해 주고 우리는 세 번째에 출마해야

우리가 국회에 들어갈 때 한 사람 한 사람을 맡는다고 했지요? 그러니 어떤 출마자라도 1천2백만 사람이 맡아 가지고 교화시켜서 그들이 자기의 형님으로 모실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국회의원 가인 아벨을 뒤집어 박아야 된다 그말이에요.

무엇을 가지고 하느냐? 선거에 출마한 사람의 아줌마보다 더 어머니의 자리, 누나의 자리에 서면 되는 거예요.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원칙이에요. 여자들을 동원해서 하는 거예요. 어머니 책임을 하기 위해서는 여자들이 야당 여당의 국회의원을 찾아다니면서 정성 들이는 거예요. 누가 아벨이고 누가 가인이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번에는 당신이 아벨이니까 당신을 우리가 천거하겠소!’ 하는 거예요. 반대편에서 왜 그러냐고 하면 나라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당신이 덜 하지 않느냐고 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그러니까 차기에 할 것이고, 그때는 나하고 국회의원 된 사람이 너희들의 선거운동을 해준다 이거예요. 그것이 싫다면 차 버려야 돼요. 또 우리는 그렇게 하려고 하는 거예요. 서약서도 쓰자고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4년이 지나면 국회의원 감투를 벗어야지요? 그때 양보한 야당이면 야당, 여당이면 여당 후보가 그때까지 남아 있으면 밀어 주는 거예요. 보통 욕심 많은 사람은 남아 있지 않고 도망가요. 알겠어요? 우리는 그대로 하는 거예요.

국회의원이 전부 몇 명이야?「지역구가 227명이고 전국구가 46명 해서 273명입니다.」전국구는 투표 안 하잖아요?「정당 별로 표 나오는 것을 봐서 비례로 뽑습니다.」비례로 나오니까 우리를 밀어 줘야 돼요.

우리는 세 번째 출마하는 거예요. 그 가외의 출마는 얼마든지 해도 괜찮지만, 행동하는 대표자들은 세 번째 출마하는 거예요. 이것이 첫 번째이고 다음 국회의원 선거를 언제 또 해요?「4년 후에 합니다.」2년 있으면 또 하잖아요?「지방자치단체장 선거입니다.」그 다음에 대통령 선거는 세 번째예요. 이래 놓으면 세 번째에 들어가서 우리가 앞장서는 거예요. 국회의원 선거도 세 번째에는 출마할 수 있어요. 출마 안 하더라도 자연히 그렇게 되는 거예요.

장자로 모셔야 되는 거예요. 자기들 이름으로 기도하잖아요? 기도하는 것보다 전도한 사람들은 전부 다 졸개새끼들이에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어떻게 섭리가 전진되어 국가 판도 위에 어떻게 실천해야 된다는 방향을 이제 다 알았다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