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비밀, 하늘의 비밀을 논하는 시대에 입 조심을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국가의 비밀, 하늘의 비밀을 논하는 시대에 입 조심을 하라

그런 이야기를 하다가는 어머니한테 점심을 먹이느냐 저녁을 먹이느냐 해서 내가 항의를 받겠다구요. 내 뒤에도 감독하는 분이 있다구요. 미국 가자고 했다가 연기한 것을 내가 마음대로 결정했겠어요, 어머니한테 문의했겠어요?「마음대로 하셨습니다.」봤어요? 마음대로 했겠어요, 상의했겠어요?「마음대로 하신 것 같습니다.」마음대로 한 것 같아요? 어머니에게 물어 봐요.

이제는 그럴 때가 지나갔어요. 임자네들이 부모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는 하늘 앞에 전부 얘기해야 돼요. 수평이 돼야 돼요. 그래야 가정적 수평 된 것이 맞아 가지고 이것이 더 수평이 되었기 때문에 비로소 플러스되면 쭉 내려가는 거예요. 혼자 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국가의 비밀, 하늘의 비밀을 논할 수 있는 그런 책임자가 될 수 있는 시대예요. 함부로 입을 놀려서는 안 돼요. 처신에 문제가 있어요. 자기가 과장이면 과장 계열 이상을 넘어설 수 없어요. 그것은 기밀에 속하는 거예요. 천기누설이 돼요.

철없이 부모님이라고 마음대로 들락날락하면 그 세계에 가면 큰일나요. 층층시하(層層侍下)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대회를 하더라도 초청하지 않은 사람은 함부로 오지 못해요. 제재하는 거예요. 아무나 들어오지 못해요.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그래야 됩니다.」

초등학교 선생이 대학교 선생들이 모이는 데 가서 뭘 하겠어요? 끼리끼리 모여야 말도 하고 통하는 거예요. 그래서 부처를 만드는 거예요. 부처별로 다 맺어지면 그것은 횡적이지만 종적 기준이 되면 완전히 통일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에요. 거기에는 반드시 중심이 서는 거예요. 체제를 중심삼고 반드시 하나되어야 돼요. 반드시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 돼요. 가인 아벨이 철칙이에요.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탕감복귀는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안 돼요.

최선생이 지금까지 선생님을 따라 나오면서 동서남북 여러 가지 일을 했지만, 지금 때는 그럴 때가 아니야. 맨 꼭대기에 올라가서 새로이 이렇게 돌던 것이 이렇게 돌아야 돼. 여기서 이렇게 가던 것에서 이렇게 반대로 가야 돼. 반대로 가는 것이 싫다고 싫어하면 안 된다구. 전부 환영해야 반대의 구형으로 돌아가는 거야.

심정적인 세계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어머니하고 할머니를 축복해 줬겠어요, 안 해줬겠어요? 어머니도 그렇고 할머니도 그렇고, 조상들도 축복해 준 거예요.

지상세계에서 이렇게 선생님을 따라 쭉 가인세계까지 가 가지고 여기에 와서 어떻게 되느냐? 가인세계도 축복해 주고 아벨세계도 축복 해 줘서 자르딘을 중심삼고 수련 받아서 수직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수직으로 타락하지 않은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와서는 이렇게 돌던 것이 반대로 돌아야 돼요. 시계 방향 반대로 돌아야 된다구요. 이쪽으로 가던 것이 반대로 가야 되는 거예요. 싫다는 것, 그림자까지도 햇빛을 비쳐 줄 수 있어야 돼요. 그게 하루예요. 싫은 것이 없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