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은 아벨을 모시고 절대 하나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가인은 아벨을 모시고 절대 하나돼야

알겠나, 황선조?「예.」신문사니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니 전부가 공동적인 책임을 지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에요.

신문사를 책임졌으면 그건 가인적이에요. 가인적인 입장에서 아벨을 모셔야 돼요. 아벨이 자기 마음대로 하면 아벨이 아니에요. 절대적인 신앙의 대표요, 절대적인 사랑의 대표요, 절대복종의 대표예요. 그게 아벨 될 수 있는 규약이에요. 황선조!「예.」양심의 가책이 안 돼? ‘조금도 나는 차별 없습니다.’ 그런 말을 나는 안 믿어. 선생님을 허재비로 알고 있어?

선생님은 그런 문제가 있으면 아무리 변명해도 알아봐요. 변명해 봐라 이거예요. 넌 너대로 가고 난 나대로 간다 이거예요. 갈라지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예.」약속을 해놓고 실천 못 하면 안 돼요. 그런 일은 내가 안 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도. 바로 가야 돼요. 여편네는 상대적 입장에 있으면 남편이 가는 길을 따라가야 돼요. 자기 멋대로 하면 안 돼요.

신문사의 전권을 자기에게 주었나? 책임 맡았다고 월급을 올리고 말고 할 수 있어? 3단계 원칙이 있어. 나라 대표가 국장을 마음대로 못 하는 거야. 일본도 그래요. 국장을 구보키가 인사조치 못 해. 그런 것을 몰랐던 모양이지? 과거의 역사가 흘러가지 않았어. 선생님의 역사가 다 품고 있어. 품는 역사의 해결은 선생님이 하게 되어 있지, 자기가 못 하게 되어 있어. 그러니 월권해 가지고 무슨 일을 못 하는 거야. 잘하면 통한다고 생각하는데, 천만에!

1년 2년은 속일 수 있어요. 가지를 잘라 가지고 좋은 것을 접붙이면 여력이 있을 때까지는 살아 있는 거예요. 여력이 없게 되면 죽어요. 접목이 되느냐 안 되느냐의 문제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느냐에 달려 있어요.

내가 둘을 불러 가지고 하나되라고 했지? 이놈의 자식들! 곽정환이가 머저리야. 양보한다고 되는 거야? 양보할 때는 같은 부서의 동료간에 통하는 거야. 이건 동료가 아니야. 상하간에는 양보가 없어. 그것은 선거로 안 되는 거야. 지명제야. 알겠어?

곽정환, 내가 오늘 아침에 무엇으로 임명했나?「대리회장입니다.」대리회장은 황선조를 불러다가 기합도 주고 보고하게 해서 잘못하면 모가지를 뗄 수도 있는 권한이 있는 거야. 똑똑히 알라구. 알겠어?「예.」황선조, 알겠어?「예.」여기에 틀리면 안 되겠어. 자기 혼자 비상천 못 해요. 상하가 있어야 돼요.

36가정 선배들을 다 잘라 버리고 전라도 패를 갖다 놓을 거야? 그럴 수 없어요. 36가정이 잘못해도 남길 건 남겨야 돼요. 그 정리가 안 돼 있다구요. 동지가 되더라도 선배들을 존중할 줄 알아야 돼요. 꼭대기에서 자란 가지라고 해서 천만가지를 무시할 수 있어요? 그것을 따버리면 자기도 죽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구약시대 신약시대를 품고 나오잖아요? 아직까지 남아진 나라가 해결 안 됐기 때문에 나라에 운명을 걸고 있어요.

그것을 공동목적으로 봐야 될 텐데 자기 무슨 생각을 해서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이 다 틀렸다 이거예요. 내가 근본적인 인사조치를 해서 아프리카에 데려다 훈련시켜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내가 솔직히 얘기하는 거예요.

나는 인척 관념이 없어요. 인척이 원수였어요. 내 친족들이 원수였어요. 수택리 패들도 3년 전에는 오지 못하게 했어요. 3년부터 일본에서 헌금하라고 했기 때문에 저 패들을 여기에 오라고 했어요. 그전에는 오지 말라고 했어요. 예식도 참석 안 시켰다는 거예요. 문용현!「예.」언제 왔나? 3년에 올라왔지?「예.」와서 신세 지지 말라는 거야.

자기들이 알았으면 협회장과 하나돼 가지고 했다면 사놓은 땅을 날려 버리지 않았을 거예요. 평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어떻고 어떻고 한 거예요. 세상에 흘러가는 말을 듣고 대가리를 휘젓고 다닌 거예요. 선생님이 허재비가 아니에요. 누구 말을 듣고 내가 결정하지 않아요.

오늘도 그래요. 가기로 약속해 놓고 이게 뭐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면 이래요. 원리가 그래요.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면 부모님이 설자리가 없어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설자리가 없어요. 여편네하고 남편네가 하나 안 되면 설자리가 없어요. 통일교회 목사하고 교인들이 하나 안 되면 설자리가 없다구요.

이스라엘 나라하고 유대교가 하나 안 되어 예수를 죽여 버렸지요? 그 따위 놀음을 하면 죽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파탄이에요. 누구를 위한 교회예요? 하늘을 위한 교회예요. 선생님을 위한 교회가 아니라구요. 선생님도 이것을 놔두고 영계에 가야 돼요. 후계자에게 물려주고 가야 된다구요. 전통을 잘 세우고 가야 돼요. 환경의 전통을 무시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똑똑하면 뭘 해요? 능력이 있으면 뭘 해요? 나 똑똑한 사람이에요. 능력 있는 사람이에요. 뼈 없는 사람으로 살았어요. 하나님의 뼈가 됐지, 자기들의 뼈가 된 것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