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죄까지 발견하려고 눈물로 회개하면 다 정리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없는 죄까지 발견하려고 눈물로 회개하면 다 정리돼

그렇기 때문에 없는 죄까지 발견하려고 눈물 흘리고 회개한 흔적이 있으면 다 정리가 돼요.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없는 죄까지 발견하려고 눈물 흘리고 회개한 흔적이 있으면 다 정리된다고 했습니다.」없는 죄까지 있는 것같이 해서 그 기준에서 회개하면 다 무너진다는 거예요. 거기에 남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자기가 남아 있으면 남지만, 그것이 없으면 후르륵 땅에서 지하수로 흘러간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그렇지만 내가 잘 했다고 하는 생각이 없어요. 갈 길에 사무쳤지, 천국 같은 데에는 관심이 없어요. 그곳은 거지가 찾아가도 좋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것이 인류를 위한 것 아니에요? 관심 있는 사람은 찾아가라 이거예요.

사실은 따라다니는 사람들이, 임자네들이 거지 떼거리들이에요. 들어와서 은혜 받고 좋아하다가 나가 가지고 떨어져서 일생 동안 잊을 수 없어서 많이 찾아 들어오고 있어요. 찾아오면 기가 막히지요. 옛날에 자기가 가르쳐 준 사람을, 심부름하던 사람을 스승으로 모시고 부모로 모셔야 되니 기가 막히지요. 기가 막혀도 할 수 없어요. 왜? 안 가면 천년 만년 연장되는 거예요.

열 시가 언제 되겠나? 여덟 시에 떠났으면 두 시간이면 일본까지 우리 비행기가 가지?「한 시간 40분이면 갑니다.」지금 일본에 딱 도착할 시간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