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에 있어서 최씨와 박씨가 책임을 잘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섭리에 있어서 최씨와 박씨가 책임을 잘 해야

성진이 어머니가 이혼했더라도 성진이가 아들이에요. 아들이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야 돼요. 모시고 살려면, 아들네 집에 가게 될 때 어머니가 싸워야 되겠어요, 인사해야 되겠어요? 아들 앞에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인사를 해야 돼요. 그래서 성진이가 지금 저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번에 성진이 어머니가 왔다 갔어요. 그것도 손자가, 신일이가, 3대를 통해서 끌어올 수 있었어요. 원필이는 못 데리고 와요. 그러나 3대는 그것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삼대상목적이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어머니가 어머니 되지 못하고 지금 어머니를 맞은 거예요.

옛날에 기독교가 협력했으면 최씨가 복 받아요. 이 최씨가 언제나 요사꾼이 돼요. 곽정환, 알겠어? 보라구요. 최봉춘 최창림이에요. 부인으로 보면 최원복이 있어요. 최원복 왔나?「예. 여기 오셨습니다.」성인하고 결혼시켜 주었는데 제일 싫어해요. 이번에 효진이 장인인지 무엇인지 그 녀석이 세계일보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었어요. 최성모도 끝장났어요. 그 아들이 최 뭐라구?「최순영입니다.」

그 다음에는 박씨가 문제예요, 박씨가. 우리 사돈 중에 박가가 몇 명이야? 한번 세어 보라구요. 사돈 되는 박가가 몇 명이야?「박보희 박종구 박중현, 3명입니다.」그 다음에 없어요? 둘이 더 있어요. 둘이 더 있는지 열이 더 있는지 모르지요. 선생님 아들이 백 명이 더 있다고 그러던데 말이에요. (웃음)

그렇게 많더라도 그들을 잘 수습해야 돼요. 선생님은 그 자유권한이 세계적이에요. 어디 가든지 여자 대표를 세워 한 코에 꿰어 가지고 어머니 꽁지에 넣은 거예요. 이것을 잡아당기면 황족, 귀족, 대통령, 세계의 이름 있는 사람들이 어머니 딸들로서 꽁무니에 붙어 있어야 돼요. 중전마마가 있는 곳에는 뭐가 많아요? 궁녀가 많지요? 이 여자들이 궁녀가 되겠다고 해서 붙어 있는 거예요. 영계에서도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 야단하잖아요?

석가모니 제자들도 ‘아이구, 한국 여자하고 결혼해 주소!’ 하는 거예요. 1만 명, 3만 명이 있더라도 모자라겠어요, 안 모자라겠어요? 어때요?「부족합니다.」가인 아벨이에요. 아벨을 중심삼고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 영계의 교황들과 4대 성인들에게 120명씩 축복해 주라고 했다구요. 이걸 해야 종교 싸움이 안 벌어져요. 빨리 해야 돼요. 종교 싸움이 벌어지면 피를 흘려요. 피를 흘리면 내가 책임 못 했다는 책임추궁을 받는다구요. 이미 말했기 때문에 벗어나는 거예요.

세계도 그래요. 민주세계하고 공산세계가 싸움을 하고 있어요. 이것을 가만 놔두어 가지고 북한과 남한 사이에 싸움이 벌어지면 둘 다 망하는 거예요. 내가 원하는 남북통일을 하자고 주장하는데도 불구하고 말 안 듣고 싸우면 내버려야지 별수 있어요? 둘 다 망하는 거예요. 그런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