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와 정치계 인사의 교육 방안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종교계와 정치계 인사의 교육 방안

그래서 내가 지시한 것이 뭐냐? 곽정환이 잘 알고 있으니 그 종단장들을 중심삼고 공문을 내는 거예요. 각 종단에서 이번 총선에 출마한 사람이 상당히 많을 거라구요. 수백 명이 되지 않을까 본다구요.

이런 사람들에게 종단의 이름으로 이번 남북통일 전진 지도자 세미나에 참석하라고 공문을 냄과 동시에 교육하는 거예요. 지방에서 그래 놓아야 우리가 협력할 수 있는 모든 환경이 된다구요. 그러니 그 일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 배후 단체에 협조할 수 있는 기준까지도 연결시켜야 됩니다. 총의에 의해서 자기 단체가 남북통일 전진 지도자 세미나를 하는 데 협조하겠다는 각서를 받아야 돼요. 그러한 가입서를 받아 가지고 시작하려고 한다구요. 알겠어요?

이렇기 때문에 가입한 사람은 철저히 모아서 40일수련이라든가 무엇이든가 쭉 해야 되겠고, 이번에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해서 당선 못 된 사람들도 그냥 그대로 앞으로 교육함으로 말미암아 도(道)의 도의원으로부터 군(郡)의 군의원까지 어떠한 선거에서도 계승적으로 출마를 할 수 있게끔 지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대통령선거를 할 때까지 이렇게 해 놓고 우리가 움직이면 남북통일 전진 지도자 세미나에서 교육받고, 공무원으로부터 중요한 책임자들이 여기에 가입하여 교육받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연적으로 거국적인 활동이 되어서 한 방향으로 교육함으로 말미암아 통반격파까지 완성해 놓으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본다구요. 알겠어요?「예.」

이러한 중차대한 책임 수행을 중심삼고 결정적인 내용의 출발을 함으로 말미암아 승리의 결정권을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이루어야 되겠어요. 이것이 하늘의 뜻인 줄 알고, 여기에 참석한 사람들은 선생님 대신의 입장에서 이러한 거국적인 목적을 달성하는 데 총진군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결심한 사람, 서서 손 들어 봐요. 앉으라구요. 이제부터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