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훈독대회 내용을 숙지하여 그대로 교육을 정착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미국의 훈독대회 내용을 숙지하여 그대로 교육을 정착시켜야

그런 중차대한 문제를 중심삼고 여러분이 이번에 나가야 돼요. 미국에서 1차, 2차, 3차… 7차 대회까지 어떻게 했는가 그 내용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고, 1차, 2차, 3차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했던 모든 내용을 여러분이 가르쳐 주어서 여러분이 자주적인 입장에서 정착해 나가야 돼요. 알겠어요?「예.」

유종관 하면 유종관 일파를 중심삼고 사돈의 팔촌까지 전부 끌어서 심부름시키라는 거야. 월급 주는 것이 아니야. 축복받은 사람들이 있나?「예.」둘 다 합해 그 아들딸이 뭉쳐 가지고 서로 하겠다고 하면서 일하던 사람들이 축복받은 외적 가정하고 우리 가정하고 결혼하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생사지권으로 교류해서 그런 환경적 여건을 일체화시켜야만 그 앞에 남북의 큰 나라, 종족적 기반이 일체화됨으로 말미암아 남북통일도 된다고 보는 거예요. 남북이 통일되면 세계는 통일돼요. 세계적 기반은 선생님이 이미 다 닦아 놓았어요.

이거 안 하게 되면 선생님은 떠나는 거예요. 국가시대에 국가를 넘어서라고 하는데 못 넘어서니까 이동하는 거예요. 그 준비를 다 해놓고 있어요. 선생님 이름도 옮겨가려고 하는 거예요. 내게 있는 모든 정열, 내 일가, 문씨, 아들딸을 희생시킨 거예요.

기독교가 받들었으면 성진이 어머니와 성진이가 저렇게 되는 것이 아니에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이 파탄시켜 놨어요. 문씨가 천대받고, 레버런 문의 나라라고 한국이 천대받았어요. 이제 그런 시대는 다 지나갔어요. 알겠어요?「예.」

천대받았다고 내가 천대받았다고 복수하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복수를 하려면 세상을 복수하기 전에 여러분부터 복수해야 돼요. 피눈물이 맺히게 한 일이 그들보다도 여러분이 많아요. 선생님이 있는 정력을 다 해서 틀림없는 훈시를 했는데 이걸 밟아치우고 넘어가고 한 거예요. 여러분부터 처단하고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미국을 떠날 때 그랬어요. 미국에서 내가 할 일을 다 했다 이거예요. 굿바이라고 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일본도 그래요. 유정옥, 알겠나?「예.」너희들도 그렇다 말이야.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