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연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지도자를 양성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기독교와 연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지도자를 양성해야

이 ≪참부모≫를 달달달 외워야 돼요. 몇 장에 무엇 무엇이 있다는 것을 알아서 앞으로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해야 돼요. 이 말씀이 지금 한 말씀이 아니에요. 수십 년 전에 통반격파를 해서 국가를 포섭하기 위한 활동을 해야 되는데 정부가 후원 안 했기 때문에 망쳐 놓았고, 종교인들이 후원 안 해서 망쳐 놓았다는 거예요. 이번에는 정부가 후원할 수 있고 종교인들이 협조할 수 있는 기반을 엶으로 말미암아…. 이번이 좋은 찬스예요. 초종파적인 연합, 기독교하고 통일교회가 연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구요. 알겠어요?

그 사람들이 소개하고 그 사람들이 지지하는 교회를 찾아가서 우리가 형제관계를 중심삼고 한 길로 갈 수 있게끔 지도하는 거예요.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을 여러분이 다 가지고 있지요? 미국에서도 그런 일을 실제로 하고 있는데, 그런 책임을 못 하겠다는 사람은 다 물러가는 거예요. 못 하게 되면 앞으로 일본 사람, 미국 사람을 데려다가 한국에서 이 일까지도 하게 하려고 그래요.

곽정환!「예.」그런 의미에서 지부장, 교구장들이 강의하는 모든 전부를 다시 검증해야 되겠다구요. 지금은 강의를 책을 가지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아요. 그러나 거기서 감화력을 중심삼고 인격적 기준에 결여되지 않은 사람을 많이 빼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황선조, 알겠어?「예.」철저하게 만들어야 돼요.

그것을 못 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부인들을 중심삼고 대역할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구요. 부인 교구장도 많이 만들고 말이에요. 부인을 내세워서 그 지역에 영향이 클 것 같으면 부인 교구장들을 만드는 거예요. 열심히 더 할 거라구요. 그런 것도 알고 현재 자기 책임을 못 하게 되면 자진하여 물러가면서 자기 후견인들을 몇 사람씩 양성해서 한 사람을 세우는 거예요.

세 사람씩 준비하라고 얘기했는데, 그 가운데 한 사람을 세워 가지고 자기는 뒤에서 코치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그래야 사회에 영양분을 공급, 전달하게 된다는 것은 이론적이라구요. 그런 것을 재정비해야 되겠다구요. 인사 조치를 대대적으로 해야 돼요.

선거가 끝난 다음에, 4월 13일이 선거일이니만큼…. 선생님이 축복 받은 날이 4월 11일이에요. 3일간으로 날짜도 딱 들어맞았다구요. 그때부터 앞으로 세계의 축복가정들은, 자르딘에서 40일수련을 받은 사람들은 대이동하는 거예요. 한국 일본 미국에 대이동이 벌어진다구요.

여러분도 앞으로 여기서 대이동이 벌어져요. 한국 사람이라고 해서 한국에 있을 수 없어요. 미국에 갈지 일본에 갈지 모르기 때문에 일본말, 미국말을 몰라서는 곤란하다는 거예요. 어차피 가서 그런 놀음을 해야 될 때가 왔기 때문에 이제 한 나라로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국에 가고 일본에 가는 비자 문제가 빨리 해결되어야 돼요. 해결될 거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마음대로 한 나라같이 왔다 갔다 하면서 일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이 연결돼요. 그때를 중심삼고 우리가 책임 수행을 하는 데 있어서 하늘이 바라는, 결여된 분자가 아니라 충신 된 분자로서 하늘이 세계에 자신을 갖고 내세울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