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시하는 문화예술과 체육분야를 발전시키는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천시하는 문화예술과 체육분야를 발전시키는 이유

고마운 것은 선생님의 내적인 혈족을 중심삼고 외적인 혈족, 사탄세계하고 결혼한 것은 성인과 성자가 살인마와 결혼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선생님 아들딸들과 축복받은 사돈들이 전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세상적으로 보면 뭐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세상의 황태자 공주를 데려와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내가 내려와 가지고 같이 식을 올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살인마하고 성인하고 축복해 줄 수 있는 거예요. 성인의 아들딸하고 살인마의 아들딸하고 결혼하면 세계는 빨리 통일돼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하고 결혼해 주는 거예요. 그래야 빨리 천국이 됩니다. 자기 나라보다도, 지금까지처럼 자기 나라의 같은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원수 나라 사람끼리 결혼하는 것이 대번에 사탄 꼭대기를 밟고 하늘의 품에 뛰어 들어간다 이거예요.

미국의 배우니 딴따라 패들은 사람 취급 못 받아요. 재혼하고 풍기문란을 일으키고 사람 취급 못 받는 패들이 미국의 배우 하겠다고 그러는 거예요. 한국 풍습에는 그런 사람들이 사는 동네 앞에 큰 길이 있더라도 산으로 난 소로로 돌아서 다니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과 하나되어야 하니까 그런 선생님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흥진이 색시도, 훈숙이도 딴따라 패 만들었어요. 전숙이도 음악을 했으니 딴따라 패예요. 그렇지만 세상과 달라요. 우리 효진이도 딴따라 패라구요. 다르다는 거예요. 그걸 통해서 돌아가려고 하지 않아요.

그래서 발레 팀은 기독교의 최고 문화예술인데, 구라파로부터 미국 도 다 쓸어 버리고, 남미나 어디 가든지, 소련까지 가더라도 우리가 안 밀려요. 암만 자랑한다 해도 자유주의 색채를 중심삼은 개인주의가 팽배한 이 세계에 있어서 조직적인 체제를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일이 못 돼요. 군무라서 하기 힘들다는 거예요. 언제나 구새가 있지요. 조금만 뭐가 있어도 기분 나쁘다고 ‘푸!’ 하고 문제가 생긴다는 거예요.

*미국 젊은이들이 개인주의에 물들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횡적으로 하나될 수 없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게 문제예요. 열 사람, 백 사람이 하나되기 힘들다는 거예요. 하나 둘 셋은 모르지만 한 시간, 두 시간 그런 횡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것은 절대 못 한다는 거예요, 전부 흐트러지지.

그래, 운동하는 사람 치고 질 좋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술 먹고 여자를 대해 살아가지요. 지금 뭐예요? 내가 운동을 좋아해요. 축구단을 만들어 가지고 그런 남미 북미를 잡아 가지고 돌려놓으려고 하다 보니까 그걸 좋아하는 거예요. 그게 쉬운 일이에요?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전문 식견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레버런 문이 뭐 사커(soccer;축구)?’ 이랬어요? 일화 팀이 얼마나 천대받았는지 몰라요. 그래, 일화 팀이 경기에 나가면 우리가 잘 하거든. 그러니 감독부터 전부 미워하고 그런 거예요. 그러면서 여기까지 왔다구요.

(행동으로 해 보이시며) 왼손이 오른손하고 이렇게 하기 힘들어요. 이렇게 해야지 이렇게는 못 하거든. 심보 되는 것이 종횡으로 갈라져요. 십자고리가 생긴다구요. 이렇게 안 되면 다 빠져요. 오른손하고 묶어야 돼요. *이렇게는 90각도가 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게 여기 맞겠어요, 이게? 그래 가지고 넘어가서 정리해야 돼요. 법으로써 전부 정리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