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부모에 효도, 나라?세계?하나님께 충성하는 수직단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부모에 효도, 나라?세계?하나님께 충성하는 수직단체

「아버님, 열 시 반이 지났습니다.」그래? 여러분이 나가겠어요, 내가 나가야겠어요, 하나님이 나가야겠어요? 효자는 남편이 하는 게 아니에요. 효자는 아들딸이 하는 거지요.

그러면 누가 전송을 나가야겠어요? 부모님 열배, 백배 서로 나가겠다고 열흘 동안 싸우고 50일 동안 싸워 가지고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아버지가 나가겠다고 해서 쓰러져 있으면 ‘야야, 너희들이 가라.’ 이래야 집안이 된다는 거예요. ‘너희들이 가라.’ 할 때 다 그러면, ‘야야, 나만 갈 것이 아니라 같이 가자.’ ‘그래, 그래.’ 하고 아버지 대신 따라가는 거예요.

「저희들은 잠깐 기다리겠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그렇습니다.」누구 없나? 누가 나갈래? 지금 빨리 가야지?「지금 나가시면 됩니다. 한 20분이면 갑니다.」20분?「예.」누가 가겠나? 효자가 누구야? (웃음) 효자가 없으니 1만 달러씩 내라, 1만 달러씩. (웃음) 어어! 세상에 어머니가 오는데, 성신이 오는데 1만 달러가 문제예요?

통일교회 패가 일반 교회하고 달라요?「예.」얼마나 달라요? 우리는 수직이에요, 수직. 아버지에게 효도하고, 나랏님, 세계의 나랏님, 하늘나라의 나랏님에게 충성해야 돼요. 내가 가르쳐 준 것이 그냥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하나님과 참부모를 해방해야 된다는 거예요. 해방해 가지고 수평이 되어서 360도 주인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요?

옛날에는 ‘아이고, 선생님이 한국 사람을 왜 데리고 왔어?’ 그랬어요. 닐도 ‘한국 사람을 왜 데리고 왔어? 일본 사람을 왜 데리고 왔어?’ 그랬다구요. 그런데 일본 사람을 미국 책임자로 만들어 버렸다구요.

내가 닐보고 가미야마 일본 사람한테 3년 동안 책임을 맡겨 가지고 ‘너 도망가겠느냐?’ 하니까 안 가겠다고 해서 시켜 가지고 지금 출세했다구요. 그 다음에는 자기가 리더가 됐지? 그 다음에 대학에 가서 박사학위를 따라고 그랬는데, 한국에 와서 박사 몇 년 걸렸나, 몇 년? 브리지포트 대학 총장? 총장이 그게 쉬워? 아이고, 너같이 쉬우면 나는 열 번, 백 번도 해먹었다구.

그래, 제일 고생하고 제일 봉사하고 정성들이라는 거야. 너희들한테 배울 게 뭐 있어? 승공강의를 잘 하나, 원리 말씀을 잘 하나?「티치 올 오브 뎀(Teach all of them;모든 것을 가르칩니다).」뭐 ‘티치 올 오브 뎀’? 나한테도 가르쳐 줬어? (웃음) 올이면 뭐야? 그렇잖아?

내가 어디를 가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에요. 말을 들을 때는 얘기하면 초등학생같이 제일 낮은 자리에 가서 좋을 수 있는 말만 들어도 칭찬해 주려고 하지, 나쁜 말은 전부 다 뭐 아이고…. 누더기 판들에게 얘기도 안 해요. 한번 얘기하면 꺾어져요. 평하게 되면 사람이 나빠져요. 네가 요런 것을 이렇게 하면 이렇게 이렇게 발전할 수 있는데, 이런 것은 소화해야 된다고 그렇게 평해야지요.

예전에 유 협회장이 많은 사람들을 칼로 배때기를 째 버렸어요. 목사들이 들어왔다가 원리 평가해 주라고 하면 지적해 주니까, 무용지물로써 전부 다 하니까 얼굴을 못 들게 눈물을 펑펑 쏟고 뛰쳐나가게 만든 거예요. 또 통일교회를 믿던 사람이 떨어져 나간 경우도 많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을 욕하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자기는 뭐 누구 때문에, 그 녀석 때문에 나갔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 서양 사람들도 내가 좋아요?「예.」여러분이 그렇게 좋다는데, 좋아 가지고 일한 게 뭐 있어요? *파더는 실적을 원한다구요. 어떤 결실을 맺었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시작, 과정 그리고 결과가 올바르지 않으면 올바른 결실을 맺을 수 없습니다. 그 모든 것들이 올바르게 진행되어야 진정한 결과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런 거예요. 처음부터 근원이 발라야지, 방향이 틀려 가지고는, 목적이 제멋대로 돼 가지고는 어렵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잖아요? 벌려 놓으면 전부 다 수습하는 거예요. 곽정환!「예.」

그러니까 하나님도 그렇고 사탄도 그래요. 하나님도 나를 바라보고, 나를 믿고 하나님이 살잖아요?「예.」여러분도 그렇지요? 우리 어머니는? 어려운 길, 여자 혼자 천리 만리를 돌아다니는 것이 쉬운 일이에요? (어머님 입장하심) (어머님 대회 승리 축하연이 이어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