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가지고 강의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책을 가지고 강의하라

이제 미국의 50개 주에서 교육하면 미국의 국회의원들을 데려다가 수련회를 할 거라구요. 2박 3일이면 다 꺾여 나가는 거예요. 미국을 중심하고 전체를 투입해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대학 중심삼은 센터, 전문대학이라도 대학이라는 이름을 가진 대학 졸업 이상의 모든 여자들은 교육받아 가지고, 선생님이 원하는 이 시대에 어머니를 찬동하는 이 운동으로 계승받아 세계의 높은 입장에서 재교육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주 대회를 여자들이 해야 돼요.

원리강의도 사길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누구든지 여자라면 원리강의를 할 수 있게끔 준비하라는 거예요. 이걸 막든가 이걸 지연시켜서는 안 되겠다구요. 황선조, 알겠어?「예.」곽정환이 어디 갔나?「여기 있습니다.」

외워 가지고 강의한다는 그 말이 틀린 거예요. 그러다 보니 통일교회의 그 길을 다 막아 놨어요. 말씀을 그렇게 했다면 훈독회를 그때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성경 말씀을 중심삼아 가지고 책을 중심삼고…. 그 말씀의 근본은 전부 다 선생님의 3백 권 이상의 말씀집 가운데 이미 다 말한 거라구요. 본연의 기준을 찾아가야 되는데 다 망쳐 놓은 거예요.

원리 책이라는 것은 탕감복귀시대까지예요. 성약시대에 대한 내용은 없어요. 성약시대의 모든 내용의 말을 50년 전부터 한 거예요. 그때 세계가 어떻게 된다는 것을 얘기했어요. 그걸 보따리에 싸서 들고 있다는 거예요. 그걸 다 외워 가지고 어떻게 강의해요?

보라구요. 일본에 있는 5만 명 이상의 식구 가운데, 40일수련을 받은 사람이 27명이에요. 이건 범죄예요. 원리 책을 읽어 가지고 딸딸 외우면 어느 누구든지 자기의 마음속에 이걸 간직하고 생명의 글로 쓸 텐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왼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간단하게 책자를 만들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했다구요. 뭐 블랙 디바인 프린서플 뭐 어떻고 어떻고 해 가지고…. 수작이 많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를 안 했으면 안 될 뻔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훈독회 내용은 뭐냐 하면, 선생님의 말이지요. 선생님과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선생님이 한 일을 알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선생님이 한 말씀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말씀을 몰라 가지고는 하나님을 몰라요.

그 말씀대로 해 나왔지 달리 나왔어요? 옛날 50년 전의 말과 지금 하는 말이 달라요? 50년 전에 말할 때는 미친 사람이라고 했지. 지금 다 이루었기 때문에 눈을 뜨고 보듯이 확실히 안다구요. 그래, 안팎이 맞아야 되고, 전후가 맞아야 되고, 시작과 끝이 맞아야 돼요.

어디로 보더라도 선생님이 말씀을 그냥 그대로 함부로 하지 않아요. 그 모든 전부가 전체의 내용을 중심삼고 통일적인 방향성, 갈래갈래 기준을 연결해 가지고 이야기하지, 하나라도 건너 가지고 얘기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