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민족을 내 가정보다 사랑하면 통일교회시대가 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이 민족을 내 가정보다 사랑하면 통일교회시대가 와

이번이 8대 대통령인데, 김대중이 우리한테 신세를 졌으면 신세를 뼛골에 사무치게 감사하며 갚으라는 거예요, 자기의 주의 사상을 넘어서. 주의 사상을 걸어 가지고 갈라져서 싸우고 망국지종이 되었는데, 그것을 하나 만들려고 문 총재가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그 노력한 것을 이용하면, 자기 주의 사상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이용한다면 그것 자체가 끊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김대중은 보수주의자가 아니에요. 공산당에 가까워요. 세상이 다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니 문 총재도 끝까지 이용하고 차 버리는 거예요. 공산당 식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나는 그렇지 않아요. 끝까지 보호해 주려고 그래요. 결국은 끝까지 보호해 주려고 하는데 보호하다가 상처받게 되면 하늘이 쳐 버려요. 그러는 거예요. 끝에 가서는 쳐 버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민족을 자기 가정보다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시대가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어떤 주권자가 있더라도 다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영계에서 다 처단해 버려요. 영계에서 안 하게 되면 자기들이 분파 싸움을 해서 살육전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게 처단 방법이에요.

가인 아벨 간에 살육전이 벌어졌지요?「예.」자기 일파에서 망할 때는 살육전이 벌어져요. 요전 선거 때도 문제가 벌어지지 않았어요? 야당의 이름 있는 사람들을 모가지 자르기 위해서 나온 단체가 뭐예요? 오랜 된 사람, 비행 있는 사람이 출마하면 모가지 자르겠다는 클럽이 있지 않았어요?「시민연대입니다.」거기의 대변인이 감옥에 들어가지 않았어요?「예.」깨져 나가는 거예요. 하늘이 사탄 몽둥이로 치고 버려 버려요. 알겠어요?

두고 보라구요. 김정일하고 김대중이 만나 뭐 어쩌고 어쩌고 했는데, 경거망동하지 말라는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앉아 가지고 살기 시작해야 할 텐데, 앉기 전에 무슨 야단이냐 이거예요. 미친 것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교육하라고 하는 거예요. 날뛰다가는 어느 코에 날아갈지 몰라요. 여러분은 정착할 수 있는 국민교육을 하라는 거예요. 미국에서 한 것과 같이 훈독회를 해야 돼요, 교회와 나라를 중심삼고.

국가 메시아들은 미국에서 하던 것을 하는 거예요. 책을 가지고 왔지요?「예.」책을 중심삼고 도, 군에서 하는 거예요. 군이면 군수를 중심삼고, 군 의원을 중심삼고 교육하는 거예요. 군에도 군 의원이 있다구요. 면 의원은 없지요?「예. 군 의원까지 있습니다.」군 의원부터 연합해서 군의 이름 있는 사람들, 중고등학교 교장들을 모으는 거예요. 군에는 대개 중고등학교 교장들이 있어요. 교장들을 다 묶어 놨어요. 초등학교 선생, 중고등학교 선생들을 다 묶어 놨다구요, 군까지. 그렇지, 김봉태!「예.」

도에 들어가야 대학이 있어요. 그러니까 이것을 하고는 대학가를 교육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소련과 중국도 하기 때문에 남한의 대학생들도 한 4백 명을 모아서 해야 되겠어요. 북한과 일본을 합해서 대학가를 중심삼고 순결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것을 지금 만들고 있다구요. 중고등학교만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대학가, 스물 네 살까지예요. 열두 살부터 스물 네 살까지예요. 12년 사이에 속한 모든 전부에게 순결운동을 해서 순결한 피를 전수해 줘야 돼요. 순결한 피를 전수해 주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