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생축헌납제는 탕감 정리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총생축헌납제는 탕감 정리법

선생님이 이 땅에 와서 축복해 주는 것이, 윤박사를 축복해 주는 것이 선생님의 뜻이 아니에요. 수녀 신부들, 비구 비구니들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지금까지 수절을 지키기 위해서 몸부림친 사람들을 축복해 줘야 된다구요. 그들이 영계에 가면 혼자 살아요. 예수님도 혼자 살잖아요? 이상헌 씨의 보고를 보면 공자니 모세니 누구니 상대가 없잖아요?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결혼을 부모가 못 했는데 어떻게 자식들이 결혼해요? 어머니 아버지가 결혼 못 했는데 어떻게 결혼해요? 예수가 어머니 아버지가 되어 결혼해야 한다구요. 선생님이 결혼했기 때문에 결혼을 강제로라도 해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윤박사한테도 아버지를 전도하라고 했는데, 못 했어요. 축복받게 했나? 세상에! 선생님이 놀음놀이하는 게 아니라구요. 문제가 커요.

구약?신약?성약은 가정이상 완성이에요. 가정이상을 잃어버렸어요. 가정이상 때문에 우주를 잃어버리고 만물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만물을 피 흘리게 해서 아들딸로 가기 위한 거예요, 내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살림살이, 가정의 터가 뭐냐 하면 만물이에요. 이 만물을 더럽혔어요. 만물을 더럽히고, 아들딸을 더럽히고, 부부를 더럽혔다구요.

그러니까 만물을 희생시켜서 아들딸을 살려 주기 위한 것이 구약시대예요. 신약시대는 자식이 피를 흘려서 어머니 아버지, 재림주가 올 길을 열어 주는 거예요. 재림주가 고생한 것은 아버지가 와서 이 모든 전부를 피를 통해서…. 그래서 총생축헌납제를 해야 되는 거예요. 이게 뭐예요? 자기 가정을 완전히 뒤집어서 하늘에 바치는 거예요. 이런데도 불구하고 통일교회 축복가정 중에 그걸 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냥 그대로 가겠다는 거예요. 천만에!

자기에게 있는 물건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이 일을 살림으로, 이 일을 하나로 묶어 가지고 구약시대 완성을 탕감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예수시대, 신약시대를 탕감해야 돼요. 부모님을 위해서 희생해야 돼요. 피를 흘려야 돼요. 또 하나님을 위해서 부모님은 피를 흘려야 돼요. 그래서 제단 위에서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제단을 불살라 버려야 돼요.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전부 불살라 버려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게 선생님 말이 아니에요. 원리예요, 원리! 탕감 정리법이에요. 이런 놀음을 하면서 선생님은 혼자 고생하고 있는데, 자기들은 잠을 자고 별의별 놀음을 한 거예요. 자기 가정을 완성해야지요. 물건을 품어야 되고, 작은 것은 큰 것을 위해서 희생해야 돼요. 만물은 아들딸을 위해서, 아들딸은 부모를 위해서, 부모는 하나님을 위해서 희생해야 돼요.

그게 죽는 것이 아니에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만물이 살기 위해서는 죽을 길을 가야 되고, 아들이 살기 위해서는 부모를 해방시켜야 돼요. 부모가 해방됨으로 말미암아 아들이 해방되는 거예요. 부모가 희생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해방하는 거예요. 이 전체를 맡아 하나님 앞에 드려야 부모님이 해방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