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대에 제물을 드린 것은 장자권?부모권?왕권을 찾기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3시대에 제물을 드린 것은 장자권?부모권?왕권을 찾기 위한 것

장자권! 부모권! 왕권! 그게 전부 그래요. 물건을 희생시키는 것도 장자권?부모권?왕권을 찾기 위한 것이고, 자식들을 희생시키는 것도 장자권?부모권?왕권을 찾기 위한 것이고, 오시는 재림주를 희생시키는 것도 장자권?부모권?왕권을 찾기 위한 것이고, 하나님이 희생해 나온 것도 장자권?부모권?왕권을 찾기 위한 거예요. 그 이외에는 없어요. 그 길을 가야 우리가 무엇을 걸어 놓고 불평할 도리가 없어요. 장자가 못 되고, 부모가 못 되고, 왕권을 흠모하지 못해 가지고 입을 벌려 가지고 나불거려요?

정선호!「예!」요전에 한마디했더니 기분이 대단히 나빴던 모양이지? 여기에 올 때까지 선생님 보기에 좀 미안했지?「예.」왜 그래? 그런 것은 거기에서 잊어버리지, 왜 보따리 싸 가지고 그래? 자기를 수호하는 그 마음은 언제나 자기를 걸고 넘어가요. 올무가 된다구. 벗기가 힘들어.「예.」쇠고랑을 장난하며 채워 놓았는데, 그러면 그걸 벗을 수가 없어.

선생님이 얘기할 때는 이 세상만 보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이렇게 보면 안다구요. 그런 뭐가 있어요. 자기들은 모르지만 벌써 안다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같이 앉아 있지만, 다 그렇게 알겠지만 뭐 있다구요. 그러니까 이 길을 나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앞에 나와서 변명하려고 대가리를 젓고 그러지 말라구요. 그런 것을 주의해야 돼요.

나는 하늘 앞에 그래요. 내가 통일교회 문교주라고 생각한 적이 없어요. 교주의 심부름꾼이고, 교주를 받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영원한 천주의 교주가 하나님이에요. 교주라고 생각했다가는 하나님의 자리에 들어가서 모셔야 할 책임을 못 하게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의 지름길은 한 길인데 옆이 나오면 안 돼요. 천하를 승리한 하늘의 상속권을 받으면 그 후에 어떻게 할 거예요? 그 후에는 아기로부터 다시 자라 가야 돼요. 자기가 세상에서 자라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기로부터 다시 자라 가야 돼요. 그런 세계가, 영계에 정리할 것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하나님을 모시고 저나라에 가서 다시 정리할 게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구요. 그것을 지상에서 훈련해 가지고 상충되는 일이 없게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것을 염려해 나가야 돼요.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아무것이나 아는 사람 같지요? 여러분도 나라에 보면 천 사람이면 천 사람이 다 달라요. 종대로 뻗어서 순을 하나님의 발 밑에 딱 맞춰야 할 텐데, 이렇게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이게 가운데 와서 밑창까지 꽉 사방에 맞아 가지고 찰 때까지 이것이 어떻게 나타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걸 바란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선생님도 그래요. 하늘의 진짜 골수의 심정 기준에 중앙을 전부 차지하고 가려고 생각 안 해요. 사람을 대하는 사회 생활환경이 전부 이러니만큼 순이 움직이려고 그래요. 움직이지만 고요한 시간에는 중앙에 들어와 서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이 찾아와서 연결되는 거예요.

그게 힘들거든 밑창에 겸손하게 내려와서 이 밑창에서 기다리는 거예요, 문을 열어 놓고. 그러면 하나님도 내려온다는 거예요. 내가 이 자리에서 대하기보다도 내려오기 때문에 내려와서 대함으로 말미암아 이 자리는 무사통과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복종이라는 원칙은 그런 면에서 탕감법에 걸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갈 길을 전부 알아요. 벌써 알아요. 옷도 입게 된다면 편안하지 않는 데가 있지요? 어디가 걸린다 이거예요. 다 그래요. 대번에 안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영적 지도자가 못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눈물지어야 돼요. 그렇지 않고는 영적 지도자의 길이 막혀요.

하나님은 언제나 장자를 찾고, 언제나 참부모를 찾고, 언제나 참왕을 찾고 있는 거예요. 참장자?참부모?참왕이에요.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