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는 자리에서 하나님이 믿을 수 있도록 해 나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믿을 수 없는 자리에서 하나님이 믿을 수 있도록 해 나왔다

말씀한 내가 훈독회를 하는 것은 내 자리를 평가하는 거예요. 어려운 환경에서 그런 말씀을 한 거예요. 너무 세밀히 다 가르쳐 주었어요. 내가 죽을 각오를 하고 저런 말을 한 거예요, 마지막으로. 이 뜻을 못 이루고 죽을 수 있는 길인데, 환영하는 자리에서 남겨 놔서는 안 되겠다고 해서 세밀히 다 이야기한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는 믿을 수 없는 자리에서 하나님이 나를 믿을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나왔어요. 안 그래요? 세상 같으면 차 버리는 거예요. 꼬리 한 번 저어 보지 않고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이 내 갈 길을 빨리 해결 짓기 위해서 모험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모험하게 되면 재까닥 재까닥 이루어져요.

지금 영계를 바로잡잖아요? 그것을 누가 해요? 하나님이 해요? 하나님이 손 못 대요. 사탄도 못 대요. 부모님만이 하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선생님에 대해서 기성교회가 할 짓 다 하고, 나라가 할 짓 다 하고, 세상이 별의별 짓 다 했어요. 영원한 생명의 뿌리가 달려 있고, 영원한 생명의 순이 하나님으로부터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 순을 따 버리고 뿌리를 끊어 버릴 수 없으니 살아남은 거예요.

살아남아 가지고 했던 과거 시대의 모든 말씀이, 40, 50년 전의 말씀이 틀림없어요. 지금보다 강력해요. 눈물과 콧물을 흘려 가면서 선포한 말들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설교할 때는 옷이 땀으로 젖었어요. 넥타이가 젖게끔 얘기한 거예요. 생명을 걸고 한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말씀에, 세밀한 신경 줄에 하늘땅이 걸려 있다는 거예요. 그 말씀을 듣게 되면 아무리 악한 사람이라도 마음에 심선(心線)이 있기 때문에 심선이 울려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훈독회가 필요한가요, 안 한가요?「필요합니다.」늙은 80세 노인이 앉아서 들어도 젊은 20대 30대에, 그때에 하지 못한 일을 하겠다고 기운이 솟는 거예요.

자, 읽자구요. 끝내자! 장자권?부모권?왕권이에요. 나라 중심이에요. 장자의 나라, 어머니의 나라, 아버지의 나라예요. 이것을 우리 가정에 축소시키면 아버지 어머니 장자예요. 장자가 못 하면 차자가 하는 거예요. 현진이가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