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자녀를 신학대학에 보내 사회를 교육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우수한 자녀를 신학대학에 보내 사회를 교육해야

그리고 180가정을 축복해 주었는데 그들은 가인적인 기준이라구요, 자기 혈족이 아니에요. 자기 직계 가정들을 배치해서 가정과 더불어, 자기 일족과 더불어 모여 자매결연을 맺어서 축복을 같이 해주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담가정은 형제끼리 결혼했지요? 그런데 가인 아벨이 원수가 됐어요. 그렇게 결혼시켜서 국경을 철폐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축복해 준 180가정을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김씨면 김씨 문중하고, 유씨면 유씨 문중, 가까운 친척을 묶는 거예요. 사돈의 팔촌까지라도 좋아요. 외척까지 합해서 180가정을 묶어 360가정을 만드는 거예요. 가정교회 하던 그 운동 기준을 만들어야 돼요. 이래서 그 360가정이 국가 메시아를 도와야 돼요. 외국에 선교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종족들이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이 연결돼요. 자기가 줄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우수한 사람을, 자기 아들딸 가운데서 천재적인 소질이 있는 사람은 어지러운 세상에 내버려두는 것보다도 하늘 앞에 봉헌해야 돼요. 앞으로 우리는 신학 공부만 해서는 안 돼요. 반드시 세상 공부를 하고 신학교에 가라는 거예요. 이제는 학위를 두 개 가져야 된다구요.

그래서 영적 기준인 신학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체제를 교육해 나가야 된다구요. 마음이 몸을 지배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외적인 활동을 하더라도 마음의 명령을 받는 거와 마찬가지로 신앙 기준을 중심삼은 교양이 된 기준에서 사회생활을, 경제생활을 해야 사회가 정화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앞으로는 전부 다 가는 길이 그래요. 우수한 사람들을 그렇게 해야 된다 이거예요.

세상을 보면 쓰레기통들이 신학교에 가잖아요? 우리 사고방식을 근본적으로 고쳐야 돼요. 졸업시험을 볼 때 평가해서 우수한 사람을 국가가 지정해서 신학교에 보내는 거예요. 그리고 자기들이 마음대로 못 해요. 열두 지파면 열두 족속 편성이 벌어지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 열두 달이라는 것은 뭐냐? 춘하추동으로 계절이 다르지만, 열두 달은 자기의 계절적 특성을 대표할 수 있는 주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앞으로 공의에 부쳐서 어느 학교에 보낼 것인가를 정해야 돼요. 자기 아들딸을 돈이 있다고 마음대로 못 보내요.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공부 못 하면 못 가는 거예요. 이제는 그럴 수 있는 때예요. 알겠어요? 3개월이 지나면 인사조치 하는 거야.「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