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은 정치와 경제분야를 연결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금융기관은 정치와 경제분야를 연결해야

그러면 남는 것이 뭐냐 하면 금융기관이에요. 금융기관은 정치와 경제 문제를 연결시키는 거예요. 앞으로 정치세계라는 것은 관리 체제지, 정책이라는 것은 계획을 세울 필요 없어요. 원리 관점에서 평화를 위해 사는 거예요. 국가를 위해서 전체 앞에 본 보일 수 있는 위하는 관리체제지 지도체제가 아니에요.

그 관리체제로 뭘 하느냐? 경제적 문제, 사람이 먹고사는 생활이 중요하니 생활 면을 자동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생활하는 데 있어서 상?중?하의 3계급으로 나누어 상급은 생활 기준이 얼마, 중급은 얼마, 이걸 중심삼고 평준화하는 거예요. 중급이 될 때를 중심삼고 연결시켜서 평준화를 해야 돼요. 그러려면 세계는 반드시 유엔에 하나되어야 돼요. 정비관리를 철저히 해야 되는 거예요. 정책을 잘못 세우게 되면 경제 관리체제를 파탄시켜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한 집안 생활과 같은 계획을 세워 1년에 얼마, 전세계의 예산이 얼마 들어간다는 것, 상은 얼마고, 중은 얼마고, 하는 얼마라는 것이 나와야 돼요. 그리고 상은 될 수 있는 대로 중을 중심으로 내려가면서 하를 끌어올려 가지고 평준화시켜 맞춰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 체제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정책적 방향이 전부 달라지면 경제적으로 가는 방향이 천만 갈래로 갈라져요. 그러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평화의 세계는 절대 안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정치체제가 하나의 관리체제가 되는 거예요.

제일 문제가 정치 문제예요. 정치가들이 사기 칠 수 없어요. 관리체제로 넘어가요. 법으로 보장된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문제는 뭐냐 하면 돈 관리예요. 먹고사는 데 있어서 누가 좋은 것을 먹고 누가 좋은 것을 갖느냐 이거예요. 이게 문제거든. 좋은 것을 서로 갖겠다고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좋은 것은 전체를 위해서 주고, 중 이하의 것을 내가 바라고 이렇게 나가면 자동적으로 평준화가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