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을 못 하면 이 민족을 포기하고 대이동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남북통일을 못 하면 이 민족을 포기하고 대이동을 해야

송영석!「예, 아버님!」왜 요즘은 나만 보면 숨어? (웃음)「아닙니다.」나만 보면 자꾸 피하던데? 어머니 대회 때 실패했다고?「아닙니다.」실패지! 송영석!「예.」아르헨티나를 어떻게 할래?「계속해서 일하겠습니다.」가서 교육할 자신 있어?「예.」그러면 그거 하는 거야.「어머님 대회 때 비가 와서 그랬습니다만 실적은, 내용은 괜찮았습니다.」한 사람이라도 와도 실적은 괜찮지.「예.」(웃음) 세계를 움직이는 한 사람이 오면 세계 만민이 따라다니는 것보다 낫지. 실적이 많다고 그렇게 보지를 않아. 이제는 가서 장(長)들을 지져야 돼. 장을 지진다고 그러잖아?

어떻게 하자구요? 내가 이제 기도해야 돼요. 여러분이 4년 동안에 남북통일을 책임지겠느냐 이거예요. 결정적으로 책임지라는 거예요. 못 하게 될 때는 민족을 전부 헤쳐 버려야 돼요. 포기해 버려야 된다구요. 대이동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을 수용할 수 있는 제주도만한 땅을 사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은 얼마든지 먹고살고, 비벼대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굶어죽겠다고 할 수 없어요. ‘이 녀석! 멧돼지도 먹고사는데, 흙을 파서 먹고사는데, 자연을 믿고 사는데, 너는 뭘 믿고 살래? 이놈의 자식아! 돈을 믿고 살래?’ 할 거예요. 돈이 물질이라구요. 거기 땅 가운데 나무가 없나, 풀이 없나, 곤충이 없나, 다 있어요. 남미가 그래요. 여기는 겨울이 되면 없어지잖아요? 사철 푸른 지대예요. 못 살겠다는 얘기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문원양!「예!」원양인지 연양인지 모르겠구만.「원양입니다.」원양이니 북극이나 남극에 살아야 되는 것 아니야? 원양 하면 ‘멀 원(遠)’ 자에 ‘큰바다 양(洋)’ 자 아니야? (웃음) 남극 북극에 살아야 된다 그 말이야.「남극에서 살겠습니다.」남극에? 남극이나 북극이나 마찬가지야. (웃음) 남극은 우리가 도판수(도편수) 될지 몰라요.

박구배는 의뭉한 데가 있어요. (웃으심) 박구배! 밤에도 낮이라고 일해야 되는 그런 무엇이 있어요. 손을 보면 손이 놀면 안 되게 생겼어요. 손이 그렇게 생긴 사람은 밤이나 낮이나 움직여야 돼요. 아줌마라면 요리점을 잘 할 거예요.

어떻게 해요? 내가 해양환원 기도를 했는데 이제는 대륙환원 기도를 해줘야 돼요. 제주도에 가서 해양하고 대륙을 묶어 주는 기도를 하고 가야 돼요. 이렇게 되면 내 책임은 끝나는 거예요. 여러분한테 맡겼으니까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우루과이에서 현재 집을 사서 궁전과 같이 좋게 만들어 놨어요. 여러분은 일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나는 이제 거기에 가서 쉬는 거예요. 여러분한테 맡겨도 되잖아요? 문제없지요?

일본도 그래요. 일본은 필리핀과 맞먹고 한국은 우루과이와 맞먹는 거예요. 극과 극을 만들어야 돼요. 필리핀이 일본의 점령지였어요. 거기는 미국의 영토였어요. 미국을 요리하기 위해서는 필리핀을 내세워야 돼요. 일본 여자들이 필리핀 여자들을 데리고 미국에 가서 일하면 통역시키고 참 좋아요. 동생같이 부려먹을 수 있는 거예요.

유정옥!「예.」남북통일을 할 수 있게끔 일본이 도와야 되는 거야.「예.」일본 사람들이 재산을 팔든가 무엇을 팔든가 전부 팔아서 3분의 1을 중삼삼고 북한 사람들을 먹여 살리는 일을 하게 되면 통일은 문제없어요. 어떻게 할까요? 그냥 그대로 임자네들이 이 4년간에 남북통일을 책임지고 밀어 넘기겠다면 그런 기도 안 해도 괜찮아요. 어떻게 해요? 그것을 결정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