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기간에 남북통일을 못 할 것에 대비해 우루과이를 준비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4년 기간에 남북통일을 못 할 것에 대비해 우루과이를 준비했다

자, 그러면 가는 것은 선생님한테 맡기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 외에 한 가지 얘기할 것은, 아까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남북통일을 4년간에 성사 못 하게 될 때는 문제가 생긴다는 거예요. 문제가 생긴다 이거예요. 숙명적인 과제를 놓고 결정적인 운명을 타개해야 할 입장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만약에 안 될 때는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이런 준비를 하는 거예요. 동서가 있어요. 평면으로 동서예요. 횡적으로 하나된 것을 민족적인 기준인데, 종적인 기준에서 남북이 하나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이중 민족이에요, 이중 민족! 한국과 우루과이가 그래요.

우루과이 나라는 땅 끝에 있는 나라로 극이에요. 거기에 신문사를 만들고, 은행을 만들고, 호텔도 만들고, 교육기관 학교까지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했으면 다 했을 거라구요. 중간에 이놈의 자식들이 잘못해서 못 한 거예요. 그것은 전부 날아가게 된 거예요. 뻥 하고 날아가야 된 거예요.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 백 사람이면 백 사람이 후퇴하고 포기한다고 봤던 거예요. 선생님은 포기 안 했어요. 손해 보면서도 하는 거예요. 그것이 그 나라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신임할 수 있는 하나의 전통이 되는 거예요.

지금 대통령도 그렇고, 전직 대통령 세 사람은 완전히 뜻을 중심삼고 전 국민을 교육하는 것을 나한테 맡겼다구요. 유정옥, 틀림없지?「예.」육십 몇 명을 하면 통일하는 데 문제없다고 그랬지?「예.」그 다음에 2백 명?「예.」2백 명은 한꺼번에 불러 가지고 사흘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 교육을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때가 왔어요. 나라를 복귀하는 것이 어려운 게 아니에요. 미국에서 실천하고 있는 거예요. 한국도 알겠어?「예.」일본도 알겠나?「예.」돌아가서 그렇게 하는 거예요. 책자를 가지고 그냥 그 식으로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