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어거스틴과 강현실 여사의 14항목의 문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성 어거스틴과 강현실 여사의 14항목의 문답

이번에 성 어거스틴하고 14항목 문답한 것이 어디 갔어? 그것을 갖고 있어?「안 가지고 있습니다.」그것 어떻게 했나? 원주!「예.」이제 그만 하지. 얼마나 남았어?「세 페이지 남았습니다.」그것은 넘기고, 강현실이 성 어거스틴에게 14개 조항 질문한 것을 한번 읽어 보자. 이건 현실이에요. 현실이라는 걸 알았어요. 강한 현실이에요. (웃음)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강한 현실, 강현실이에요.「‘어질 현(賢)’ 자에 ‘열매 실(實)’ 자입니다.」글쎄! (웃음) 아무리 ‘어질 현’ 자에 ‘열매 실’이라고 해도 생활에 필요해야지, 현실에 필요하지, 과거?미래에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자, 그거 읽어 보라구요. 그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내가 이제 어머니를 나오게 해서 기도하려고 그래요. 30일이 내일이면 된다구요. 바다와 육지가 합해서 환원되는 것을 내가 통고해 줘야 돼요. 엊그제는 육지환원을 통고했으니 바다와 육지의 환원을 통고하는 거예요. 제주도에 가서 한라산을 바라보면서 백두산을 연결하기 위한, 바다에서 하는 거예요. 전세계의 바다와 전세계의 육지를 연결하는 거예요. 내가 평원 지대를, 땅을 사라고 그랬어요. 남미에 땅을 사는 거예요. 이것을 산과 연결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주도의 지귀도에 가서 배타고 한라산을 바라보면서 백두산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바다의 권한과 육지의 권한을, 평원지대로부터 산까지도 품고 환원했다고 기도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제주도에 가려다가 못 간 것 아니에요? 어머니 말을 듣다가 내가 못 갔어요. 검버섯을 빼자고 해서 뺐는데, 세상에 그렇게 내가 혼나 본적은 처음이에요. 껍데기를 다 벗겼어요. 가만 보니까 전부 벗길 참이라구요.

그 녀석, 의사라는 사람이 무정도 하더라구요. 선생님을 취급하는데 그렇게 해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어 보지도 않고 자기 마음대로 타고 앉아 가지고 ‘내 날이 왔다.’ 해서 막 들이대는 거예요. 한 번 하고 또 두 번 하고 세 번까지 해요. 그러니 살 가운데다 퍼붓는 거예요. 2백 볼트의 전기를 갖다 대는 것 같아요. 모양새가 흉하지요?「많이 좋아졌습니다.」

세상에 교주가 돼서 내가 그런 교주는 안 해먹겠다고 했다구요. (웃음) 자연 흔적 그대로 검버섯이 돋으면 앞으로 세상의 모든 균들이 찾아와요. 세균들이 찾아와서 모실 수 있는, ‘와서 모셔라!’ 하는 신호예요. 그래야 원소로 돌아가요. 예고의 표시인데, 그걸 없애 버리면 어떻게 돼요? 만년 살기를 바라는데 만년 못 살아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내가 오래 살지 못하고 빨리 죽으라고 기도하고 갈지 몰라요.

자, 그거 읽어 봐요.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5 ≪영계에서 온 성 어거스틴의 참회록≫ 제2부 ‘성 어거스틴과 강현실 여사의 축복과 서신교환’ 부분 훈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