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해양사업에 나섰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해양사업에 나섰다

선생님이 1960년대에 들어와서 한국의 산이라는 산, 이름 있는 산은 전부 편답했어요. 사냥을 하고 돌아다닌 거예요. 육지를 찾아서 다닌 거예요. 그 다음에는 바다에 가서 물고기를 잡은 거예요.

심판 받은 것이 본래는 육지예요. 고기들은 심판을 안 받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육지의 모든 탕감을 지울 수 있는 것은 심판 받지 않은 고기들이에요. 그들은 하나님이 지은 그대로, 본연 모습 자체로 있어요. 그것을 사랑해야 돼요. 다 잃어버렸어요. 갈라졌어요. 그러기 위해서 지금까지 24년 이상의 세월을 바다에서 배타는 생활을 했어요. 물을 찾아간 거예요.

한국에서 배를 만든 것이 1960년대 아니에요? 1963년에 만들었으니 40년 전이에요. 그것을 해양사업과 연결하는 거예요. 그때 말씀을 들어 보면 알 거예요. 배의 이름이 뭐라구요?「천승호입니다.」하늘이 이긴다는 거예요, 천승호(天勝號)! 배가 필요한 것은 육지와 연결하기 위한 거예요. 바다를 차지하기 위해서 천승호로부터 시작해서 해양사업을 지금까지 해 나오면서 조선사업을 계속해 나가는 거예요.

여기에 김광인이 있나? 일흥조선을 통해 한국과 미국에 조선산업을 연결시켜 가지고 이제는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배라는 배는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실력을 갖추었다구요. 무슨 배든지 도면만 있으면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해양의 제일 극이 되는 것이 북극인데, 북극을 찾아간 거예요. 북극이 물의 산이에요. 물이 얼어붙은 땅이에요. 북극이 그렇다는 거예요. 물이 얼어서 된 것인데 이것을 다 녹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코디악을 중심삼은 미국 해양사업의 중심 자리에서 나간 거예요. 우리의 아이 에스 에이(ISA;국제알래스카수산회사)를 중심삼고 남극을 연결하는 거예요. 인류의 식량을 확보하기 위해서예요. 앞으로 식량문제는 바다와 물을 위주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지금도 일년에 이 땅이 15킬로미터 이상씩 사막화되어 가요. 나무가 점점 없어짐으로 말미암아 물이 침투하지 못하고 점점점점 땅이 사막화된다구요. 이게 현실적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걸 어떻게 할 것이냐? 사막을 극복하는 거예요. 사막을 극복하는 것은 힘 가지고 안 돼요. 이건 물로 극복해야 돼요. 바닷물과 맑은 물이에요. 바닷물이나 맑은 물을 확보해야 돼요. 여러분이 알다시피 미국이 알래스카의 기름을 몇천 마일의 파이프를 통해서 이동시키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그래야 되는 시대가 왔어요. 바닷물을 몇천 마일 옮겨갈 수 있고, 담수를 몇천 마일 옮겨갈 수 있어요. 알겠어요?

지구성의 사막에 파이프만 장치하면 해양세계에 살고 있는 모든 풀들을 얼마든지 배양할 수 있고, 그것을 개발해서 양식장을 무한히 할 수 있는 거예요. 사람들이 농사짓는 땅이 3천 평이면 3천 평의 10분의 1인 3백 평도 안 가지고도 양식을 하고 살 수 있는 거라구요. 인류의 식량문제와 생활문제의 해결은, 어려운 모든 환경여건을 넘어 가지고 생존의 기원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식량문제 해결은 반드시 물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해양사업을 시작한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