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에서 실패했지만 남극 중심하고 해양사업을 다시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알래스카에서 실패했지만 남극 중심하고 해양사업을 다시 한다

이래 가지고 우리가 기반을 닦으니까 그 다음에는 2백 해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수역을 법적인 제도로 해서 미국의 판도를 확대시킨 거예요. 알래스카에서 누구도 못 한 것을 한 거예요. 제2차 세계대전 때 승리한 나라들이 연관 관계가 있기 때문에 알래스카 고기를 마음대로 잡도록 내버려뒀던 것을 제한한 거예요. 2백 해리 경제수역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추방한 거예요.

내가 미국의 시민권을 얻고 그런 일을 하는데 제약하고 시민들이 깃발을 들고 몰아댄 거예요. 그렇지만 알래스카에서 그 어려운 가운데서 기지를 빼앗기면 안 돼요. 지금까지 어려운 것을, 몇 번 부도가 난 것을 이끌어 가지고 끌고 나온 거예요. 박구배 왔나?「예.」박구배, 지금까지 몇 해 됐나?「20년 됐습니다.」자기가 한 지 말이야.「1990년부터 했습니다.」벌써 10년이 됐어.

그 세계는 일시키면 전부 도망가요. 43개국의 사람들을 알래스카에서 7년 동안 훈련해서 해양사업 선교사로 배치한 거예요. 알래스카에서 대구라든가 명태라든가 전부 팔 수 있게끔 배치하라고 했는데, 그것을 못 했다구요. 해양사업이 세계화된다는 것은 생각도 안 한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쭉 나오면서 배를 점점 불려 가면서 알래스카 걸프 연안에서도 우리가 고기 잡는 데는 선두에 섰어요. 큰 회사들은 한 가지 고기만 잡았지 알래스카에 있는 모든 고기를 잡지 않았어요. 그러나 우리만은 전체 고기를 잡았어요. 그래서 살아남은 거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그런 놀음을 한 박구배를 데려다가 여기서 수산사업을 맡겼던 거예요. 부산에서 큰 냉동회사로부터 대 선단을 만들어서 했었는데, 실패의 왕자예요. 다 팔아먹었다구요, 선생님도 모르게. 세상 같으면 바다에 생매장해 버려야 되는 거예요.

사람은 그래요. 큰 실패를 했으면 실패한 것을 잊어버릴 수 없어요. 일생에 잊어버릴 수 없는 거예요. 포부가 컸던 목표를 가지고 출발했던 것이, 결의를 가지고 출발했던 것이 실패했으면 그것을 꿈에나 생시에나 잊어버릴 수 없다구요. 그래서 저 사람을 내가 데려다가 해양사업을 다시 연결시킨 거예요. 알래스카에서 피시 파우더(fish powder;어분)를 만드는 놀음을 시킨 거예요. 그래서 그게 현재 남극까지 가요.

내일 모레 글피, 3일에 출발한다고?「예.」그 배가 소련 배예요. 크릴새우를 잡는 대표적 선단인데 선단을 다 팔기 시작한 것을 거기서 네 척을 사서 하려고 했는데 우선 한 척을 샀어요. 한 척을 사서 수리하는데 그 기술 문제가 간단하지 않아요. 내가 엔지니어세계에 대해서 알기 때문에 사서 수리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거예요. 그걸 1997년 4월에 샀는데 저 사람은 9월에는 틀림없이 어로작업을 나가겠다고, 남극에 간다고 했지만 나는 웃었다구요.

기계세계가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요. 새로 개발한 물품을 대량생산하기 위해서는 수십년도 걸리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것을 밀어 준 거예요. 그러던 것이 몇 개월이에요? 6개월이면 떠나겠다는 것이 4년째 되나, 햇수로?「딱 3년 되었습니다.」3년이 지나갔지.「햇수로는 4년입니다.」4년째예요. ‘언제 나갑니다.’ 해서 나를 수십 번 속였어요. 거짓말한 거예요. (웃음) ‘틀림없습니다. 틀림없습니다.’ 한 거예요. 비위도 좋아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