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수습하기 위한 방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북한을 수습하기 위한 방법

여기 와 가지고 앞으로 북한을 수습해야 돼. 북한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조총련 대신으로 민단과 하나되어야 돼. 가인 아벨로 유정옥과 하나되어 서로가 만나기를 바랄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만 돼. 그렇게 안 돼 있잖아?「저는 그렇게 관계가 없지 않습니까, 아버님?」관계없다는 것이 기분이 좋아? 일본에 가면 식구들을 대해서, 따르던 사람들에게 유정옥을 나보다 백 배 천 배 위하고 봉사하라고 가르쳐줬어? 물어 보고 싶어.「아버님 저는….」아니 글쎄, 지난 날 말고 그렇게 가르쳐 줬느냐는 말이야. 붙어 있어 가지고 ‘자기 없으면 안 된다.’ 하는 이따위 도둑놈 심보를 가지고 있어. 다 그래!

동생을 세우는데 제일 어린 동생을 세워 가지고 형들이 숭배해야 지옥과 천국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앞으로 통일교회는 세 살짜리를 중용할 거예요. 36가정이니 대가리들을 언제나 보면 들어오더라도 36가정, 책임 있는 사람이 먼저 들어와 앉아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 밑창에서부터 앉아 가지고 자기들이 분위기가 올라갈 수 있게끔 몰아 넣어야 돼요. 환경이 있어 가지고 환경권 내에 주체 대상이 있어야 돼요. 환경은 무시해 놓고, 자기 할 짓은 못 해 놓고, 환경을 흐려 놓고 주체 자리 대상 자리를 찾아가고 있어요. 이 망할 자식들! 이놈의 자식들을 내가 정리를 해야 돼! 그것을 두고 봐라 이거예요.

눈으로 봐서 왼편이에요. 내가 오른 눈이냐 왼 눈이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주인의 자리에 있으면 오른 눈이에요. 나는 절대 그 오른 눈에 맞아 가지고 눈 깜빡거릴 때 보조를 맞춘다 이거예요. 코로 말하면 오른 코를 맞추는 거예요. 오른쪽이 바른쪽 아니에요? 그게 이치예요. 그러면 바른 콧구멍에 왼 콧구멍이 맞춰야 돼요. 자기 멋대로 하면 둘이 다 망하는 거예요. 다 망하고 죽게 되어 있어요.

입술도 그래요. 윗 입술과 아래 입술이 다물고 열며 얘기할 때 맞춰야지요? 보조를 맞춰야 돼요. 언제나 말하는데 보조를 맞추어요, 안 맞추어요? 얼마나 신기해요? 야, 입 선생에게 배우라구요. 코 선생에게 배우고, 눈 선생에게 배우고, 귀 선생에게 배우고, 손 선생에게 배우라는 거예요. 거기에 하나 못 되어 뒤척거리는 부끄러운 자세를 가지고 천지의 자연 환경에게 가서 주체 대상이 거꾸로 돼 천지를 망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이 쌍것들! 도적놈의 새끼들!

내게는 원수가 없어요. 내가 가르친 원리는 원수를 사랑하고 가야 되는 거예요. 내가 미국을 생명과 재산을 바쳐 사랑했기 때문에 돌아오는 거예요. 33년 세월을, 제일 중요한 세월을 허송세월 한 거예요. 그걸 누가 아니라고 할 수 없는 거예요. 사탄이 알고 하늘이 알고 미국 땅이 알아요.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삼고 총생축헌납물을 미국 자체로서 하늘 앞에 바쳐 드려야 된다는 거예요.

이러니까 몸과 마음을 갖추어서 하나 만드는 거예요. 정부와 종교가 원수예요. 미국에서 그 놀음하는 거예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국가적으로 분열된 것을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정부의 후원 밑에서―그건 가인이에요.―지금 14만 교회를 만드는 운동을 시작했어요. 예수님이 올 때 14만 4천 명이 첫째 부활한다고 했는데, 선생님 때에는 14만 4천 무리가 아니에요. 그때는 국가시대였지만 지금은 세계시대로 지상?천상천국을 이룰 때예요. 그렇기 때문에 14만 교회를 중심삼은 부활 국가를 건설하는 거예요.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이런 시대에 자기 보따리를 짊어지면 데려가는 거예요. 자기 것을 중심삼고 전부 투입해야 돼요. 투입하고 나서 한국이 주체국이라는 권한을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자기 중심삼고 똥개 새끼와 보따리를 짊어진 사람을 데려다가 그 일을 할 수 있어요? 그것이 똥개예요. 똥개들이에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