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강현실 여사의 질문에 대한 성 어거스틴의 답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3. 강현실 여사의 질문에 대한 성 어거스틴의 답변.』

보라구요. 이제 신랑이 됐는데, 그 신랑이 나의 궁금증에 대해서 어떻게 답변하나 봐서 몇 퍼센트 잘났는지 못났는지 감정하겠다는 거예요. 현실주의자예요. 여자 중에 똑똑한 여자라구요. 그것도 또 14개 항목이에요. 소생?장성을 넘어서 완성으로 날아가자 그 말 아니에요? 자기는 모르고 14개 항목을 했지요?「예, 모르고 했습니다.」모르고 했는데 그것이 딱 맞았다구요.「그것 하는데 30분도 안 걸렸는데 뭐가 딱 씌워 가지고 한 것 같습니다.」씌워 가지고 했기 때문에 씌워 가지고 답변했더라구요. (웃음) 들어 보고 싶어요?「예.」안 들어 본 사람들은 이것을 연구해야 돼요.

그리고 상헌 씨가 보고한 내용과 이 내용이 전부 같아요.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러니까 무엇보다도 외워야 돼요. 다 환하게 알아야 돼요. 자, 시작하라구요. 시간이 너무 많이 갔구만.

『(1) 어거스틴께서는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어느 정도 사랑하고 믿으면 그의 명령에 복종하고 있습니까?

답변 : 어거스틴은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며 참부모님도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믿고 따르며 모든 명령에 생명을 바쳐 살고자 합니다. 그것은 저의 생활, 그 자체입니다. 더욱 솔직하게 답변한다면, 하나님은 내 부모요, 내 생명이며, 내 인생의 전부입니다. 그리고 제가 지상에서 살아 가는 동안 천지부모님을 모셔 보지 못한 한은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저의 아픔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실을 얻었기 때문에 이걸 보충할 수 있어 기쁘다는 거지요? 그 말이 그 말이에요. 자, 읽어요.

『……(2) 영계에서 실체로서의 아버님의 위치와 권위와 입장이 어떤지요?』

그것이 지상에서 지금까지 자기가 제일 궁금했던 거예요. (웃음) ‘이렇게 일생을 보냈다. 내가 청춘시대에 부흥사로서 기성교회에서 나발을 불고 북을 치면 천지가 다 울려나고 내 울부짖음에 놀음놀이했었다. 그런 판국에서 내가 통일교회에 와서 따라지 패가 되어 선생님을 믿고 망조가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영계에서는 어떨 것이냐 이거예요. 궁금한 것이 해결 안 됐거든. 남편 되는 사람한테 물어 보는 것을 보니 나보다 가깝다고 생각했던 모양이지, 나한테 안 물어 보더니. 자, 읽어요.

『……지금 이 자리에서 생각해 볼 때, 지상에서 참부모님의 가치를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것은 저의 논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저의 시대적 혜택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다시 태어나 천상천하 참부모님을 한 달, 아니 단 하루만이라도 모셔 보고 이 영계에 왔다면 지금의 저의 모습보다는 더욱 더 떳떳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선생님을 모셨어요? 모셨어요, 선생님을 심부름시켰어요? 물어 보잖아요? 자기들이 선생님을 부려먹었어요, 선생님을 위해서 부림을 당했어요? 어떤 거예요? 모신다는 것은 부려먹는 것이 아니지요? 반대 아니에요? 부림을 당해야 되는데, 어떤 거예요? 모셨어요, 안 모셨어요, 못 모셨어요?「못 모셨습니다.」왜 못 모셨어요? 안 모시니까 못 모셨지요. 언제나 자기들의 책임이에요.

어거스틴 같은 양반도 영계에 가서 선생님이 그렇게 귀한 줄 아는데, 여러분은 어때요? 알겠어요? 자기 비판, 비준이 어디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배워야 돼요. 자, 읽어요.

『그러나 이곳에서나마 주님의 뜻을 알고, 주님의 은혜로 거룩한 축복이란 이름으로 강 여사와 인연을 맺었으니 그 이상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그러나 이상헌 선생이 살고 있는 통일영계권의 상류층에 가 보면 저는 아쉬움과 부러움을 금할 길이 없음을 한층 더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 씨가 가게 되면 이상헌 씨가 사는 곳에 가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요?「예.」그러면 기독교가 혜택 받지요. 둘이 가서 들이치게 된다면 막을 수가 없어요. 자, 읽어요.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이제부터 저에겐 참부모님을 그들에게 알려야 할 책임이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들을 영적 역사를 통해서 참부모님 앞으로 연결시킬 사명을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 역사는 영계인과 지상인의 관계가 없으면 매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영적 역사에 무관심하면 그것도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도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구요. 관계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요.

『……강 여사님, 이제 강 여사님의 열네 가지 문항에 대한 저의 답변을 마치고자 합니다. 저의 답변이 강 여사님에게 백 퍼센트 만족한 내용이 되지 않을 것임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의 제 위치에서는 이 정도의 답변을 할 수밖에 없음을 이해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머니 나오시라고 해요. 이것이 세상의 큰 사건이 되는 거예요. 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과 어거스틴의 모든 내용이, 증거적 실상이 전부 같아요. 이것이 보고의 5번이에요. 이것이 필요해요? 어거스틴한테 배우지 않으면 안 돼요.

자, 기도하자구요. 오늘이 29일이지요?「예.」6월까지 내가 해결 지으려고 했던 모든 전부를 한국에 찾아와서 하는 거예요. 원래는 제주도에 가서 기도하려고 했는데, 여기서 한라산과 백두산, 바다로부터―남미는 평원지대예요― 대륙, 평원지대로부터 산지대로 연결해서 하나님 앞에 환원해야 돼요. 환원 기도를 해야 돼요. 알겠지요? 기도해요.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천지의 사랑 이상을 중심삼은 대도의 길이 광명한 당신의 사랑과 더불어 우주를 빛으로 덮고 남아야 할 본연의 심정세계에 인류 시조의 실수가 이처럼 역사적인 한의, 한의, 한의 고개를 남겼습니다. 수천 수만의 사람들의 희생과 더불어 만우주의 탄식권의 고개를, 담장을 쌓아 나온 이것을 무너뜨리기 위한 하늘이 복귀의 손길을 대기 시작하신 역사적 사실을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 수고시킨 이 창조물이 아버님 앞에 저끄러뜨린 불효?불충하심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잘 아는 통일교회 무리이오며, 참부모이옵니다.

이제 하늘과 땅의 비밀이 다 드러났고, 하나님의 사정을 알고,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하나님의 소원성취의 일념의 기준이 오늘날 우리 가정을 중심삼고 이상적인 실체, 결실로써 이것이 심어지고 거두어질 수 있는 만고의 해방의 가정 설정을 바란다는 아버지의 심정이 있다는 것을 아옵니다.

이 땅 위에 참부모님이 그런 심정을 알아 가지고 지금까지 기독교를 중심삼은 통일적인 방향을 가리기 위해서 40여 년의 수난길을 거쳤습니다. 이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기독교가 바라던 참부모의 재림의 그때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가정 설정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생명권을 연결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혈통적 기원을 다시 연결시키기 위한 천주사적인 대혁명적인 기간입니다.

기독교, 신교?구교가 하나되어 수평적 기준에서 하나님을 심정적 수직으로 모실 수 있는 부모님을 모시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반대의 경로로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수고했던 모든 전부를, 다시 1차 아담권, 제2차 아담권 실패하던 그 모양의 길을 가정적 40년 광야노정을 거쳐 가지고 재봉춘하여 새로운 축복의 세계화를 위하여 영계, 육계를 다 해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후의 종착 기준을 한국 땅에 있어서 남북통일과 더불어 연결시킬 수 있는 최후의 승리적 패권을 세워야 할 전쟁을 앞에 놓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있어 참부모는 해양세계의 환원과 육지세계의 환원과 더불어 해양과 육지를 연결시킬 수 있는 최종적 환원의 모든 선포를 하기 위한 제주도를 중심삼아 지귀도 위에서 한라산을 바라보며 백두산을 바라보며 히말라야 산정 에베레스트 산을 넘어 평원의 세계에 연결하고 다시 강을 지나 바다의 세계에 본연의 세계를 환원시키기 위한 책임을 중심삼고 한국을 어머니와 더불어 방문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인연되어 기도하고 선포한 모든 전부가 아버지, 제주도를 대신한 이 자리에 있어 이것을 아버지 앞에 선포하며 만우주 앞에 선포하오니, 이 날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6월의 마지막이 오기 때문에 6월까지 제가 계획하던 모든 전부를 완결치 못했지만 조건적 기준을, 80퍼센트 이상의 기준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사탄과 아무런 관계없이 당신이 소원 성취의 일념을 가지고 만사를 승리의 결정적 패권의 자리로 옮겨놓을 수 있는 권한을 앎으로 말미암아 참부모님의 상대적 기준에서 이 일을 받들어 성취, 성취, 성취! 해방권의 세계로 전환될 것을 이 시간, 온 천주 전체 환원식을 대신하여 선포하옵니다.

온 천주와 더불어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 온 영계와 더불어 지상 축복가정이 일심일체 되어 지상?천상천국에 정착할 수 있는 환원의 축복을 이 천지에 참부모와 더불어 천지부모가 합해 만우주 앞에 선포하옵니다. 이 일을 성사시킴으로 말미암아 통일가의 가는 길 앞에는 모든 전부가 만사형통 할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의 연속이 계속되기를 바라옵니다.

오늘 6월 29일 이 아침 여덟 시 40분을 중심삼고 이 일을 선포하오니, 천상세계에 하나의 표적으로 세우셔서 이 기준을 중심삼고 천지의 모든 가는 길을 갈라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온 천주환원식을 대신한 것을 선포하오니 참부모님 이름과 더불어 천지부모, 온 우주가 여기에 포용되고 여기에 소화할 수 있게 축복하시기를 바라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천주환원식을 선포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말 씀> 여러분을 믿어요. 여러분이 바다의 주인인 동시에 강의 주인, 평지의 주인, 산의 주인이 되어야 할 본연의 하나님 앞에 모든 전부가 잃어버렸던 것을 참부모로 말미암아 이것이 환원됐다는 신념을 가지고 일방통행으로써 처리할 수 있는 자신을 갖고 금후의 모든 일에 임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는 소원의 뜻이 빨리 촉진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그렇게 원조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여덟 시 40분을 중심삼고 발표했다구요. 기억해 두어요. 아시겠어요?「예.」(경배)

이제, 무슨 식?「천주환원식입니다.」본래의 세계로 돌아가는 거예요. 이제 가정 중심삼고, 종족 중심삼고, 민족 중심삼고 국가 기준을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의 국가 기준이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북통일은 기정적 사실로 우리들이 선포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 책임 수행에 주체적인 행사를 하기 위해서 남북 앞에 영향을 미쳐야 할 우리들의 소행이 남아 있어요. 완전한 플러스는 완전한 마이너스를 재창조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래서 심각한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