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사업을 위해 세계 최대 어장인 알래스카에 근거지를 뒀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해양사업을 위해 세계 최대 어장인 알래스카에 근거지를 뒀다

그런 면에서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는 거예요. 제일 문제되는 것이 식량인데, 식량의 원료가 뭐냐 하면 고기예요. 어물(魚物)이에요. 남극에는 크릴새우가 5억 톤이 있어요. 5억 톤 이상이 서식하고 있어요. 새우는 본래 1년 살다가 죽는 거예요. 그런데 크릴새우는 1년이 아니고 3년 내지 11년까지 사는 모양이라구요.

인류가 지금까지 해양을 통해서 잡고 있는 것이, 수산산업이나 낚시라든가 해서 잡고 있는 것이 9천만 톤이에요. 1억 톤이 못 돼요. 여기서 3억 톤만, 3배만 더 잡을 수 있으면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원이 된다는 거예요. 먹을 것이 해결돼요. 그 다음에 그것을 보충할 수 있는 자연의 모든 것, 식물 동물은 얼마든지 양식할 수 있어요.

지구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바다나 물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 해양사업을 위한 해양을 연결하게 해서 선생님은 한국과 일본을 넘어서 미국을 연결한 거예요. 미국을 중심삼고 오대양을 연결하는 거예요. 미국은 해양세계의 어류들이 살고 있는 4대 어장 가운데 3대 어장을 갖고 있다구요. 멕시코만, 캐나다 해안, 알래스카 지역, 노르웨이 근방이 4대 어장인데, 이중에 3대 어장을 가지고 있어요. 세계에 살고 있는 고기 중에 81퍼센트가 미국에 있어요. 거기에서 61퍼센트가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시키기 위해서 해양사업을 하는데, 선생님이 거기서 얼마나 핍박받았는지 몰라요. 미국의 어디 가든지 천대하고, 어디 가든지 데모했어요.

남쪽의 걸프 지방에 기반을 잡아 가지고 기지를 세울 때 반대 받았고, 뉴욕과 보스턴과 캐나다를 연결하는 수역의 글로스터를 중심삼고 정착할 때도 반대 받았고, 알래스카에 정착할 때도 반대 받았어요. 도시 전체가 데모했어요. 레버런 문 추방운동을 한 거예요. 글로스터에서는 13년 동안 매일같이 데모했어요.

그곳이 미국의 해양기지로 외국으로 수출할 수 있는 기지의 연락지라구요. 이것을 점령하기 위해서 온다고 해서 공산당과 마피아들이 매일같이 데모한 거예요. 별의별 놀음을 한 역사적 사실이 있어요. 그런 과정을 거쳐 수산사업을 피폐시키는 것이 아니라 남아질 수 있는 일을 해 나온 레버런 문이에요.

양식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서 알래스카에 간 거예요. 그런데 법이 없어요. 서구사회, 노르웨이라든가 해양권 나라들의 양식하는 것을 전부 연구해서 양식할 수 있게끔 법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허가를 해준다, 해준다 해놓고 안 해주는 거예요. 수십만 달러를 써서 법의 한계가 어떻다는 것을 설명하면서 수산청이 원하는 대로 전부 다 계획해 놓은 것이, 양식 부분에 대해 제시한 모든 것이 미국 수산사업의 법이 됐어요. 레버런 문을 추방하려고 하고 하는 일들을 방해했지만 밀고 나온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