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전환기에는 어려움을 해결해 준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나라의 전환기에는 어려움을 해결해 준다

남북통일을 하는데 자기들 주머니를 털어 가지고 내가 통일하겠다고는 생각 안 해요. 일본 해와의 주머니를 털어다가 쓰는 거예요. 알겠나?「예. (유정옥)」통일교회를 중심삼고 40년 동안 일본이 착취해 간 그 돈의 십 배 이상을 남북통일을 위해서 써야 된다 이거예요. 정부가 못 하니까 통일교회가 하는 거예요. 십 배가 아니라 백 배 이상 탕감시키더라도 몰아대야 한다는 것이 선생님의 철학이에요.

그러니 헌드레이징 무대에서 굶어죽는 사람이 나와야 된다 이거예요. 매 맞아 죽는 사람이 나와야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정지시킬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얼마든지 그러지 않고 정지시킬 수 있는 길을 선생님은 가려고 하는데, 그게 안 돼요. 그 고개를 넘어갈 때는 빨리 그 고개를 넘어가라고 재촉해야 할 것이 선생님이 보는 관이다 이거예요. 그것이 틀렸어요, 맞았어요? 지금 쓰러져서 죽을 수 있는 신음하는 판국인데, 네가 하지 못한 것을 네 아들딸 앞에 명령하고 죽으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천년 만년 일본 나라는 지상에서 없어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나는 그런 사람이에요. 그것 싫다고 해보라구요. 정지해 보라구요. 그림자가 져서 암흑세계로 가요. 암만 기다려도 아침 햇빛이 안 떠요. 그것을 아는 사람이에요. 선생님이 전환 때에 대해서는 예민한 사람이에요. 그렇지요? 그것을 세상이 다 알아요. 문 총재는 어쩌면 그렇게 때에 대한 변화를 알고, 거기에 보완장치를 하느냐 이거예요.

안기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국가가 어려울 때는 문 총재가 나와서 길을 가려 주었는데 이번에 안 오느냐?’ 하면 틀림없이 나타나서 기리카에(切り替え;바꿔침) 해주는 거예요. 이제는 안 나타나요. 알겠어요? 여러분에게 맡겼으니 안 나타나요. 다 이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