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육지?천주 환원식 후에 남근석 여근석을 봉헌하는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해양?육지?천주 환원식 후에 남근석 여근석을 봉헌하는 의의

그래서 어제 무슨 식을 했느냐 하면, 천주 환원식을 했어요. 하늘땅에 대한 환원식을 했다는 거예요. 바다에 대한 환원식을 하고, 육지에 대한 환원식을 했어요. 그래, 내가 지금까지 육지의 모든 만물을 사랑하고 만물을 잡아서 하늘에 바친 거예요. 육지에서 사는 만물을 바치고, 그 다음에는 바다 물건을 바치는 거예요.

바다의 물건들은 심판 받지 않았어요. 모든 동물은 죽었지만 바다의 물고기는 심판 받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의 물고기를 통해 가지고…. 이것은 개울에서 시내를 통해서 큰 강을 통해서 대해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오대양 육대주의 모든 고기들을 잡은 거예요. 잡으면 죽이지 않아요. 산 것을 바쳐야 돼요. 대표적으로 낚시를 하게 되면 처음 잡은 것을 하늘 앞에 산 것으로 바쳐 드려야 된다는 거예요. 만물도 하나님 앞에 바쳐져서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거예요.

그 놀음을 오대양을 거쳐서 해 가지고 해양사업을 한 거예요. 1960년대부터 한국에서 시작해서 해양사업에서는 세계의 정상급까지 기반을 다 닦았어요. 탕감적으로 사람들이 얼마나 바다에서 희생을 많이 당했어요? 그런 모든 전부를 해원성사해서 해양 환원식을 했어요. 남극으로부터 오대양을 거쳐 북극 되는 코디악에 가서 해양 환원식을 한 거예요.

그걸 하고 이번에 와서 한 것이 뭐냐 하면, 육지 환원식이에요. 그러니까 물에서부터 시작해서 그 다음에는 평지예요. 평지가 강가에서부터 생겨나는 거예요. 큰 수원(水源)이 있어야 큰 광야가 생겨요. 거기서 생겨난 평지로부터 산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넘어가서, 사탄세계의 영계와 지상세계를 다 품고 하늘세계의 물 세계, 평지, 산 세계를 합해서 하나님 앞에 돌려 드리는 환원식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식을 할 수 있는 이 고비에 맞춰 가지고 본연의 이걸 상징의 실체로서 봉헌했다는 거예요. 자기가 천사장이라 하게 되면, 이건 아들의 자리를 거쳐 어머니를 통해서 바쳐 드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