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의 것을 참조해서 그보다 나아질 수 있는 길을 찾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세계 정상의 것을 참조해서 그보다 나아질 수 있는 길을 찾아야

박판남!「예.」며칠 며칠에 게임 한다는 것을 윤기병한테 연락해 줘?「예.」전화해 주나 말이야. 선생님이 관심 있기 때문에 어느 날 몇 시에 한다는 것을, 일주일 있으면 매일 관심을 갖게끔 일주일 동안 할 것을 보고해야 돼. 지금 뭐야? 일년이 가는데 뭘 하는지 모르겠어. 졌으면 진 것부터, 나쁜 것부터 보고하지 좋은 것만 보고하라는 거야? 병이 나든가 어려움이 있으면 부모를 먼저 찾는 거예요. 이겨야 보고하겠다는 것은 자기가 칭찬 받겠다는 거예요. 그거 그렇잖아요? 이긴 테이프만 보내고 진 테이프는 안 보내 줘요. (웃음)

낮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다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탕감이라는 게 그래요. 그것을 잘 해야 안 잊어버릴 텐데, ‘밤이 낮보다 길면 안 됩니다. 얼어죽습니다.’ 이런 말을 할 텐데, 언제나 낮만, 좋은 것만 보고하면 얼어죽어도 도와주기는 뭘 도와줘요? 그것은 도와줄 필요 없어요. 좋은 것만 있는데 뭘 도와줘요?

내가 어제도 새벽 세 시 반까지 이탈리아와 네덜란드의 경기를 봤어요. 야! 네덜란드가…. 내가 네덜란드 땅을 만들려고 그래요. 남미의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에 말이에요. 제방을 3미터 이상으로 막아서 평지를 만들려고 그래요. 네덜란드 땅같이 만드는 거예요. 네덜란드는 국토가 바다보다 낮다는 것을 알아요?「예.」그 정신이 살아 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3미터가 아니라 30미터의 제방을 만들어 고원지대를 만든다는 거예요. 고원지대를 만드는데 누구나 다 좋다 하는 국민이 되면 세계의 어떤 분야에서도 일등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네덜란드가 복이 없지요. 이태리는 11명에서 1명이 쫓겨나고도 안 지는 거예요. 이태리를 알아주어야 돼요. 공격보다도 수비에 철저해요. 철옹성 같아요. 통일교회는 수비할 수 있는 철옹성 담을 만들어 놨어요? 곽정환, 그런 것을 만들어 놨어? 슛을 열 여덟 번 했는데 하나도 못 넣었어요. 열 여덟 번 할 때 문에 안 들어가라고 찼겠어요, 문에 들어가라고 찼겠어요?「문에 들어가라고 찼습니다.」(웃음) 발로 그렇게 정면으로 찼는데 왜 모로 갔어요? 운이 없어서 그래요. 운이 없어요. 해설하는 사람도 그러잖아요? 오늘은 웬일인지 네덜란드가 차는 곳곳마다 이태리 선수의 몸뚱이를 맞는다는 거예요. 그것을 들었어요? 「예.」그런 거예요. 자기들은 찬다고 했는데 방어선에 맞는 거예요. 하늘이 같이했다는 거예요.

곽정환, 브라질에 축구단 만드는 것을 안 하면 좋겠다고 생각 안 했어?「안 했습니다.」황선조는?「안 했습니다.」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자기들한테 대라 하면 어떻게 할 테야? ‘이런 것을 왜 해서 우리한테 대라고 그러노?’ 그러겠어요, 안 그러겠어요? 틀림없이 안 그래요, 틀림없이 그래요? 평하기 좋아하는 유종관, 생각해 보라구.「틀림없이 안 그럽니다.」이 녀석도 사기꾼이야!「아버님이 창단하셨기 때문에….」비용을 대라 그 말이야.「아버님이 비용을 대라고 하시면 저희들이 하여튼 비용을 만들어야 됩니다.」

비용을 대지 말라고 해도 대야 돼요. 선생님이 80세 노인이에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생각 안 해봤으니까 틀림없이 ‘그것 왜 하느냐?’ 하는 것이 결론이에요. 이론적인 관점에서 그런 평가라구요. 그것이 틀렸어요? 그러니까 얘기할 필요도 없어요. 얘기하면 도리어 조건에 걸려서 불쌍하게 된다는 거예요.

자기들한테 의논하고 했어요? 곽정환!「의논 안 하고 하셨습니다.」평가들은 잘 하지요? ‘그것은 왜 또 하노?’ 하지요? 그것을 궤도에 올리기가 쉬워요? 윤정로, 자신 있다고 하더니 자신이 어디 갔어?「죄송합니다.」죄송하다는 것이 통해? 승패의 세계는 무정한 거예요. 부끄러운 면이 있으면 정성을 들여야 돼요.

선생님이 요즘 몇 달 동안 매일같이 세계의 축구팀들의 경기를 봤어요. 이제는 볼 게 없어요. 다 봤다구요. 보낸 것을 다 봤나?「예. 봤습니다. (박규남)」교육해야 돼. 보다가 스톱해 가지고 ‘이것은 이러니 이런 것은 잘 했다.’ 해야 돼요. 교육 재료로 쓰라는 거예요. 나는 보고 그냥 흘려 보내지 않아요.

세계의 정상들, 세계의 모든 것을 참조해서 그보다 나을 수 있는 길을 찾아야 돼요. 그게 비법이에요. 그게 이론적이고 상식적이에요. 그냥 그대로 공이 안 찾아와요. 공이 찾아올 수 있는 공의 터전 위에 찾아오는 거예요.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통일교회 문 총재가 만들어 놓은 공을 누가 도적질 못 해 가요. 50년 전에 공들인 것이 지금도 있으면 그 공에 높여야 되지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똑똑히 알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