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과 아들을 희생시켜 부모가 올 수 있는 길을 닦아 나온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제물과 아들을 희생시켜 부모가 올 수 있는 길을 닦아 나온 역사

하나님이 만우주의 중심이 된다는 것은 뭐냐 하면 부자지관계라는 거예요. 아들과 혈통이 연결되어 있다구요. 부부관계도 횡적으로 핏줄이 연결되어 있어요. 자녀도 핏줄이 연결된 거예요. 무엇으로 말미암아 연결되느냐? 참사랑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엮어지면 가정, 종족을 중심삼고 3대가 연결돼요.

상?중?하의 3대예요. 옆으로도 좌?중?우예요. 전후관계에서도 전?중?후 해서 3수예요. 이것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 전부 같아요. 이걸 쪼개게 되면 열두 조각이 되는데, 열두 조각은 어디든지 맞아요. 상현?하현, 좌현?우현, 전현?후현, 어디에 갖다 맞추더라도 90각도로 다 맞는 거예요. 하나된다 이거예요. 완전히 열두 조각이 하나되기 때문에, 본체인 하나님도 하나되면 인류의 조상인 동시에 부부 이상의 실체요, 자녀 이상의 실체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은 뭐냐 하면 인간 사랑의 장손이고, 그 장손이 커서 부부가 되고, 부부가 되어 하늘땅에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 가정이에요. 그 가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은 2대인데, 3대권을 잇지 못했다는 거예요. 완전히 아담까지는 일체를 만들었지만, 3대를 연결시켜 횡적으로 번식할 수 있는 기준이 못 벌어졌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인류의 조상이 결혼식을 못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참다운,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들딸이 안 되었다는 거예요. 본연의 아들딸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만물도 탄식권 내에 있는 거예요. 사탄의 소유권 내에서 악한 관계의 핏줄이 인연된 것을 모르고 삶으로 말미암아 만물도 탄식, 인간도 탄식, 하나님도 탄식을 하는 거예요. 3대의 탄식하는 존재권이 서로 서로가 자리를 잡는 것이 인류의 소망이에요.

그 자리잡는 것이 뭐냐? 본연적 잃어버렸던 이 실체, 이것은 여근석이니 남근석이니 하는 그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여근인 남근인이에요. 그것이 어디까지 가느냐? 남근신 여근신이 돼야 돼요. 또 만물 가운데는 여근물 남근물이 돼야 돼요. 이것이 사랑의 실체로서 끊을 수 없는 것이 끊어져 있으니 이것을 갖다 맞춰야 된다는 뜻이 있기 때문에 찾게 된 거예요.

아마 조상이 선한 모양이지? 이정래를 보면 양심도 바르고 송곳같이 생겼기 때문에, 한 길을 생각할 수 있는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이 젊은 사람을 통해서 이와 같은 일을 한국 땅에서 하게 된 거예요. 이것은 누가 만든 것이 아니에요.

그래 가지고 어디로 가야 할 것이냐? 에덴에서 잃어버려 가지고 나온 거짓 사랑과 거짓 생명과 거짓 혈통의 실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사를 뒤집어 박았다구요. 이것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 구약시대예요. 피를 흘린 거예요. 피를 흘렸지만 오른쪽은 하나님 편이요, 왼쪽은 사탄 편이에요. 피를 흘림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피를 빼서 천사장이 받들어 가지고 하나된 자리에 있어야 바쳐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물을 희생시켜서는 아들딸이 갈 수 있는 길을 닦는 것이고, 아들딸을 희생시켜서는 부모가 올 수 있는 길을 닦는 거예요. 부모가 올 수 있는 길을 닦은 후에 하나님이 올 수 있기 위해서 참부모도 이 땅 위에서 제물적인 생활을 해서 승리의 방패권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 만물세계와 인간세계와 천상세계의 일체권, 본연의 일체권을 갖춘 거예요. 그래서 내일이 하나의 전환의 날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