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관을 잘못 사용해 타락했으니 절대 성을 이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기관을 잘못 사용해 타락했으니 절대 성을 이뤄야

타락이 뭐냐? 어머니를 통해서 낳은 장자가 차자를 죽이는 살육전이 벌어졌던 것인데, 어머니는 반드시 두 아들과 하나되어, 셋이 하나되어 가지고 이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돌려 드릴 수 있어야 돼요. 아담가정에서 어머니하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아담과 해와가 원수가 아니고, 가인과 아벨이 원수가 아니고, 형제가 원수가 아니고 하나님의 혈족이 됐다는 조건물을 중심삼고, 그런 자리를 잡아 가지고 공인 받아서 가야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천국은 혼자 가는 곳이 아니에요.

통일교회가 축복을 통해서 세계적인 가정들을 맺어 주는데, 이 원칙에서 맺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는 이런 것을 파탄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사탄이 이것을 중심삼고 프리 섹스를 하는 거예요. 프리 섹스가 어디에 있어요? 이건 악마가 완전히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게 하기 위한 거예요. 산산조각으로 파괴시키는 거예요. 또 호모 레즈비언이 뭐예요? 이것은 자멸하는 거예요. 1대만 지나면 인류는 멸망하는 거예요. 멸망할 수 있는 인류가 되었으니 전부 지옥으로 보내야 됩니다.

이런 것을 하늘도 알아요. 끝날이 되어 이걸 청산 짓기 위해서 사탄이 원하는 것을 다 이루어 주었어요. 하나님의 이 기관을 완전히 주인 노릇을 해서 깨뜨려 버린 거예요. 그런 것을 다시 하늘은 완전히 프리 섹스가 아니라 절대 섹스로 만드는 거예요.

사랑의 기관은 하나밖에 없어요. 남자의 남근형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여자의 것도 하나밖에 없어요. 그것은 뭐냐? 남자 것은 자기 것이 아니에요. 그럼 누구를 위한 것이냐 하면, 여자를 위한 것이에요. 여자 것은 누구 것이냐? 남자의 것이에요. 그 주인이 엇바뀌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 만물세계와 같이 천상세계의 천국 직행의 문을 여는 것은 그것이에요. 그것이 열쇠라는 거예요. 여자의 문을 여는 열쇠는 남자의 생식기이고, 남자의 문을 여는 열쇠는 여자의 생식기라는 거예요. 그 주인이 둘일 수 없다는 거예요. 오늘날 세상에 키라는 것이, 열쇠라는 것이 두 개가 있어요? 절대 하나밖에 없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녀가 사랑을 중심삼고 합덕하게 될 때는 하나의 문의 열쇠는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둘이 아니에요. 이런 기준에서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이어받을 수 있는 남녀가 합해서 부자지관계에서 한 마음의 사랑을 하고, 부부관계에서 한 마음의 사랑을 하고, 형제관계에서 한 마음의 사랑을 하는 거예요. 이게 삼위일체예요.

타락한 세상에서는 부자지관계, 혹은 부부관계에서 일체가 있더라도 형제관계 일체가 없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없어요. 통일교회에서는 부자 일신, 부부 일신, 형제 일신이 되어 셋이 하나된 자리에 서야만 그것이 완전한 씨가 되어 가정을 이뤄 하늘나라에 직행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종교니 무엇이니 다 필요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참다운 사랑의 기관을 완성해서 정착하는데 종교가 왜 필요해요? 종교 해방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종교권 내에 싸여 있는 하나님은 종교인한테만 필요해요. 그 다음에 그 종교권을 중심삼은 것은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피를 흘려야 돼요. 사탄의, 악마의 피를 빼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에서 그 피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인과원칙에 의해서 악이 출발되었으니 악을 탕감하기 위해서 인류역사는 피 흘리는 전쟁의 역사를 엮어 온 거예요. 몸과 마음이 뒤틀려 가지고 기름을 짜고 피를 짜내는 생활을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해방시켜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만우주의 해방권을 하나님과 더불어 이루자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힘, 생명의 힘, 혈통의 인연을 천년 만년 이어받았기 때문에 언제나 한 핏줄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의 나무, 하나의 가지가 되어야 할 것이 하나님이 지상?천상세계에 바라는 거예요.

그런 나라가 되지 못했으니 그 나라를 이루기 위해 오시는 분이 주님이에요. 주님은 참부모로 오는 거예요. 참부모로 와서 핏줄이 더럽혀졌기 때문에 핏줄을 바로잡아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이 전부 갈라져 있다구요. 이걸 연결시키는 거예요. 참사랑과 참생명을 핏줄과 연결되게 하는 거예요. 핏줄이 둘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잡된 더러운 핏줄이 접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