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문제를 고기로 해결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식량문제를 고기로 해결해야

해양 환원, 그 다음에는 뭐예요?「육지 환원입니다.」천주 환원을 선포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육지에서부터 전부 부활이에요. 고기세계의 부활권을 찾아가서…. 고기는 심판을 안 받았다구요. 죽지 않았어요. 총생축헌납이에요. 산 것을 바쳐야 돼요. 산 것을 내가 바치는 거예요. 다 죽어서 먹을 것이 없으면, 사막이 되거든 고기를 길러서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선생님의 철학이에요. 식량문제를 고기로 해결하는 거예요.

끝날 심판을 받으면 불 세례로 다 죽어야 돼요. 지금 있는 원자탄이 폭발하면 백 번 이상 인류가 망하고도 남을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위험을 갖고 있다구요. 그 폭발 반응으로 세계적인 모든 것이 없어지고 인류는 깨끗이 없어지는 거예요. 인류만이 아니에요. 자연도 그렇고 지구성은 깨끗이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거기서 남은 것이 뭐냐? 히로시마에서는 풀들도 없어졌지만 쑥만이 남는다구요, 쑥! 내가 그런 말을 들었는데, 그래요?「예.」내가 생각할 때 쑥은 병 중에 제일 어려운 병도 치료한다는 거예요. 나는 에이즈까지도 치료할 수 있다고 보고 있어요.

이번에 실험한 실적들을 나한테 보고하더라구요, 죽을 사람들이. 자기도 얘기했지?「예.」자기도 뜸을 믿지 않았지?「믿었습니다.」왜 눈을 내려다보며 믿었다고 해? 눈을 바로 뜨고 해야지.「아버님 말씀은 백 퍼센트 믿습니다.」백 퍼센트 믿으면 120퍼센트를 평하고 싶지?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지? 120퍼센트 평하는 사람이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한다구요.

투입해야 될 것을 잊어버려요. 잔소리 말고 투입하라는 거예요. 투입하는데 입 다물고 가만 있으라는 거예요. 침묵이 자기를 주인이 되게 해준다는 거예요. 어두움과 아침 햇빛을 맞아들일 수 있는 푯대가 되는 거예요. 고요한 아침이라고 하지요? 여명에는 더 어두워진다고 하잖아요?

몇 시가 됐어요? 이제는 잔소리 들을 날도 며칠 안 남았어요. 내가 사흘만 지나면 안 들어올 거라구요.

원규인지 누구인지, 선생님을 따라다니겠다고 하는데 선생님을 없애려고 생각했나, 도우려고 생각했나? 통일교회를 파탄시키겠다고 생각했나, 통일교회를 성공하게 만들겠다고 생각했나? 어저께 말하니까 윤기병한테 물어 보던데. 유대인 부처끼리 말이야. 통일교회 사람들한테 신세를 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왔지, 자기 자력으로 못 들어오지 않았어? 어머니가 기도했는데 어머니의 공이 이루어지지 않았잖아?

가만 보니까 통일교회 간부들은 자기만 못하다고 생각하잖아? ‘정성들이는데 우리 어머니 대신 내가 하게 된다면 통일교회 어느 누구도 나를 못 따라온다!’고 생각하잖아?「그렇지 않습니다.」그런 기록이라도 남기고 싶지 않아? 물어 보잖아? 기록을 남기고 싶어, 안 남기고 싶어?「기록은 남기고 싶지만….」기록은 남기고 싶다는 것이 전부 나보다 못해야 된다는 얘기 아니야?「공을 세우고 싶다는 얘기지, 그런 뜻은 아닙니다.」공을 세워야지 공을 세우고 싶다는 얘기 가지고 돼? 공을 세우려면 그 꼭대기를 밟고 올라가야지. 뭐가 아니라고 얘기하고 있어? 대번에 펑크나는 얘기를.

선생님이 지금도 머리가 좋은 사람이에요. 한마디 쓱 해서 도망가게 되면 저기 가서 또 한마디하고, 세 번만 물으면 눈을 이러고 있더라구요. 사탄도 그렇게 다 때려잡은 거예요. 선생님이 임기응변의 챔피언이에요. 한 가지를 말하면 세 가지 이상을 관계짓고 나가요. ‘떡’ 하면 활을 쏘아서 화살이 타깃에 맞는 소리 떡, 거짓말할 때도 떡, 삼켜 버리는 떡이에요. 이렇게 저렇게 맞춰 넘어가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볼 때 사방 균형이 안 잡힌 것은 사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