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말릴 수 있는 분은 참부모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말릴 수 있는 분은 참부모뿐

그렇게 완전히 반대로 가르쳐 주고 있는 문 선생이 환영을 받아야 되겠어요, 반대를 받아야 되겠어요?「환영받으셔야 됩니다.」그런데 선생님은 40년, 50년 동안 환영받은 적이 없다구요. 완전히 반대했습니다. 한국 사람들도 반대했습니다. 한국도 하나님 나라가 아니라구요. 54년이 지난 지금까지 반대하고 있습니다. ‘문 선생은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노다. 어디에 가더라도 대사관에서 쫓겨남에도 불구하고….’ 하는데, 문 선생은 한 평생 외국으로 돌아다니더라도 대사관에는 한 번도 찾아간 적이 없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어디에 가더라도 대사관부터 찾아갑니다. 한국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구요. 자립 정신이 강합니다. 그러한 한국 민족의 열매와 같이 결실된 것이 문 선생입니다. 문 선생이 하나님한테 승리의 깃발을 들고 만세를 부르겠다고 했는데 그대로 되었습니다. 그렇지요?「하이.」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고 있는 것을 어느 누가 말릴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한다구요. 그럴 수 있는 오카타(御方;분)예요, 사람이에요?「오카타입니다.」오카타, 오카타가 무엇인지를 모르는 거예요. 오카(丘;언덕)의 하타케(田)를 오카타라고 합니다. 그렇다구요. 아무튼 그 싸움을 스톱시키고 영계를 깨끗이 처리하고 있지요? 그래서 성인과 살인귀들을 축복시켜 주었습니다. 누시엘까지 용서해 주지 않으면 지옥을 해방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알겠어요?「하이.」

아담과 해와를 타락시킨 천사장의 이름을 뭐라고 그랬어요?「누시엘입니다.」언제 그 누시엘을 해방해 주었어요?「1999년 3월 21일이었습니다.」하나님이 누시엘의 비밀을 밝혔기 때문에 굴복했다고 생각해요? 하나님이 ‘야, 나도 문 선생을 모실 때가 되었다. 문 선생을 모시지 않으면 해방받지 못한다. 그러니까 너도 그렇게 하면 어떻겠느냐?’ 하면서 달래는 말을 했다고 생각해요, 안 했다고 생각해요? 하나님과 함께 해방받자고 하면서 말이에요, 그러면서 하나님이 원수를 친구처럼 품고 ‘문 선생을 반대하면 큰일난다. 그러면 너도 나도 모두 다 곤란해지니까 우리 함께 문 선생을 따라가도록 하자!’ 하는 그런 말을 했기 때문에 그 모든 것들이 가능했다는 사실을 기억해 두라구요. 알겠어요?

천사장도 그러고 있는데, 사탄의 잔병들과 같이 흘러 다니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무시할 수 있어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대번에 정리되는 것입니다. 일본 천황이 대동아 전쟁의 참패를 인정하면서 모든 국민들도 그러한 사실을 인정하라고 했을 때 그 국민들이 인정했어요, 안 했어요?

출정하기 위해서 남양으로 배를 타고 가던 병사들도 모두 다 뒤돌아온 거라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문 선생이 통일교회는 이렇게 되어야 된다고 할 때, 모든 사람들은 360도 돌아서더라도 그 길을 따라가지 않으면 통일교회의 리소켄(理想圈;이상권)과 그 자신은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 선생님이 리소켄이라고 한 것은 영계의 실상을 소개한 리소켄(李相軒)과 통하지요? (웃음) 이렇게 선생님은 임기응변에 능합니다. 하나를 보면 열까지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눈이 커요, 작아요?「작습니다.」카메라의 눈이 크면 가까운 것을 찍습니다. 그것도 몰라요? 카메라의 눈을 크게 하면 가까운 것을 찍고, 먼 곳에 있는 것을 찍을 때는 좁히지요?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응시하게 되면 모든 것을 관찰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태어났을 때, 어머니는 눈이 없는 줄 알고 울었다고 하더라구요. (웃음) 일주일간 울어도 눈을 못 보았다는 것입니다. 얼굴은 천하에 자랑할 수 있는 모습인데, 눈이 안 보여서 걱정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웃음) 그렇게 선생님의 눈이 작았기 때문에 산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