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 대신 하늘의 새로운 생명의 씨를 심고 잘 자라게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참부모 대신 하늘의 새로운 생명의 씨를 심고 잘 자라게 하라

조국광복의 바쁜 역사적인 사명을 앞에 놓고서도 일본이 더 급했기 때문에 보냈다구. 그렇게 안 갔더라면 일본이 다 날아갔을 거라구요. 그냥 대번에 날려 버렸을 것입니다. 에리카와도 영적으로 뻗게 되어 있었어요. 선생님이 명령할 것은 점점 가중될 것인데, 도망가게 되어 있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유 상을 보내 가지고 이만큼 온 것도, 연명해 나온 것도 고맙게 생각하고, 나머지 9월 이상을 중심삼고 책임을 완수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껍데기를 벗겨 팔아서라도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일본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을 어떻게 했는지 알아요? 그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무자비한 입장에서 역사의 뿌리를 빼 버려 가지고 하늘의 새로운 생명의 씨를 심어서 그걸 거름 삼아 자랄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구요. 산 생명의 씨를 심어야 돼요. 눈물과 더불어 이걸 북돋워 가지고 산 생명의 씨를 남길 제단을, 해와국가의 제단을 살려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여러분입니다. 알겠어요?「예.」선생님이 다 하지 못하는 것을 대신 하라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선생님은 죽을 사지에 가서도 불평을 안 했어요. 미국에서 33년 동안 별의별 수욕을 당하면서도 참고 그들을 위하는 거예요, 지금도. 그랬기 때문에 그들이 따라오는 거예요. 그런 일을 남겨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한국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이놈의 자식들, 정신 차리라구!

선배라고 축복받아 가지고 먼저 간 놈의 자식들, 자기들이 기반을 닦았는데 뭐 어떻고 어떻다구? 그 기반을 자기들이 닦았어? 궁둥이를 흔들고 냄새를 피우는 이놈의 자식들, 그따위 자식이 있으면 보고하라구요. 때만 돼 봐라. 이놈의 자식들, 껍데기를 벗겨 가지고 독수리의 밥을 시킬지 모른다구요.

하나님의 명령만 있으면 무슨 짓이든지 할 수 있는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 사냥을 가서 식칼로 산 짐승의 심장을 찔러 빨대로 피를 빨아먹는 훈련까지 했어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자면 원수를 잡아서 틀림없이 이렇게 한다는 훈련까지 되어 있는 사람이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자식이 문제가 아니야! 똑똑히 전통을 세우라구!

너도 한국 사람이야?「예.」비판을 잘 하겠구만! 언제 갔어?「8년 되었습니다.」같이 갔나? 너희들도 8년 되었나?「예, 8년 되었습니다.」얼굴을 봐야 되겠다구. 내리라구! 빚지고 살지 말라구! 선생님이 일본 땅에서 가와사키 조선소로부터 안 한 노동이 없어요. 유산 탱크의 청소까지도 했습니다. 고학하는 친구의 학비를 벌어 주기 위해서 그런 노동을 했어요. 선생님이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 그러한 일화들이 많아요.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