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무슨 말을 하든 흔들리지 말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누가 무슨 말을 하든 흔들리지 말라

해와국가를 대만도 할 수 있고, 필리핀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죽을지 살지 모르면서 이 길을 가야 되겠다, 어렵더라도 가야 되겠다, 가야 되겠다 하는 마음이 앞서는 것은 선생님 앞에 진 빚을 물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일본 사람이 이렇게 해서 빚을 물어야 된다는 거예요.

니주바시(二重橋)를 파괴하기 위한 책임을 짊어졌던 사람이 선생님이었다구요. 궁전 파괴를 위한 지하운동을 한 우두머리였어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고등계 형사, 선생님을 고문하던 사람들을 일시에 죽여 버릴 수 있었는데 살려 주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책상 다리를 빼 가지고 그 네 다리가 부러지도록 들이 때렸습니다. 선생님이 말을 하면 숨이 막힐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사랑으로 커버해 가지고 일방도로써 진정으로 사랑했다는 결론을 짓기 위해 말없이 그 날을 바라보고 나아간다는 일본 여자들의 결론이 뭐예요?

생축헌납제를 하기 위해서는 통일교회의 교인들이 거지가 된다는 것을 알아요. 자신의 사돈의 팔촌, 7대를 동원시켜 가지고 책임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눈물 없이 살 수 없는 생애와 더불어 일본 해방을 어떻게 성취하느냐 하는 문제를 선생님은 꿈속에서도 잊어버리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 이 쌍것들?「하이.」한국 말로 하는데 알 게 뭐 있어? 16개 지역장들한테 잘 가르쳐 주라구요. 알겠어, 한국 놈들?「예.」

전라도 놈들이 갔으니까 또 전부 다 비판을 듣는다구요. 한국에 있는 간나 자식들, 누가 지시를 했는데 평을 하는 그놈의 자식들 문제가 크다구요. 누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흔들리는 이런 작자들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생명이 끝나기 전에는. 알겠어요?「예.」

알래스카에서 결심해 가지고 간 뜻을 성사 못 하잖아, 이놈의 자식들? 바람이 분다고, 태풍이 분다고, 누가 반대한다고 좌절할 수 있어? 총을 가지고 죽이려고 나설 때 그 총의 구멍이 무서워? 알겠나? 「예!」한국 사람들, 손 들라구! 이놈의 자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