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미, 신교 구교권을 하나 만들어 아시아에 접붙여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6권 PDF전문보기

남북미, 신교 구교권을 하나 만들어 아시아에 접붙여야

자, 그러니까 우리가 그걸 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느냐? 지금 우리가 우루과이에 항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의 항구가 사용 불능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우루과이 정부가 우리가 땅을 사는 데, 항구를 만드는 데 전적으로 밀어주는 것입니다. 백 퍼센트 밀어주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은 아르헨티나를 중심으로 계획한 지역입니다. 아르헨티나는 국가 기준이 강합니다. 그래 가지고 우루과이를 중심삼고 구라파 지역으로 연결시키는 데 제재를 가하는 브레이크 장치가 됐습니다. 왜 그렇게 됐느냐? 신교문화권인 미국과 여기 남미의 네 나라를 중심삼은 구라파, 구교 신교의 싸움판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 가운데 내가 딱 끼어 있는 거예요. 이걸 하나 만들기 위한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신교 구교의 학자, 지도자들을 모아 대회를 해 가지고 교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구교가 제아무리 통일교회를 반대해도 반대할 수 없게 됐다구요. 우리 뒤에 들어와서 가정문제를 의논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가정문제를 지도할 능력이 없어요. 이런 때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구교 자체에서 무엇을 선언해야 되느냐? 교황으로부터 지금까지 독신 생활을 강조해 왔는데, 이것을 폐지하면 나머지는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축복가정이 문제가 되면 완전히 없어지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그걸 알아요.

미국도 그런 단계에 들어와 가지고 신교 구교를 연합할 수 있는 축복 기반을 중심삼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동양과 서양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동양 하게 되면 아시아 대륙이고 서양은 구라파하고 미국이 대표하는데, 이것이 구교 신교의 대표로서 통일교회를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2차대전 전승의 모든 것을 완전히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이제 선생님을 때려잡을 길이 없습니다. 자기들은 다 없어지고 선생님은 남아졌기 때문에 추어 가지고 남북미를 중심삼은 구교 신교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이것을 아시아에 접붙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