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날 유역의 강에 제방을 쌓아 옥토로 만들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6권 PDF전문보기

판타날 유역의 강에 제방을 쌓아 옥토로 만들자

이제는 여기 포토 몰티뇨에서부터 제방을 만들어야 돼요. 제방을 만들고 땅을 파 가지고 여기가 낚시터인 동시에 낚시터가 아니에요. 앞으로 커넬(canal;운하)을 파기 위한 준비로서, 그 훈련을 중심삼고 낚시터를 만드는 것입니다.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순식간에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흐린 물이 흐르던 강에 맑은 물이 흐르는 것입니다. 흐린 물은 맑은 물이 될 수 있어요. 안데스산맥에서부터 3천4백 킬로미터예요. 3천4백 킬로미터인가?「예.」

33개국의 한 나라에서 1백 킬로미터씩만 하면 돼요. 1백 킬로미터는 문제가 아니에요. 분담해 가지고 하면 완전히 옥토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물이 완전히 없어져요. 강을 2백 미터만 깊이 파게 되면 다 가라앉아요. 완전히 옥토로 쓸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로, 커넬을 만들어 놓으면 물이 얼마든지 죽죽 흘러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 계획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물고기들이 더러운 물에 사는 것은 인간들이 사탄세계에 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구정물에다 만물을 내놓았어요? 맑은 물을 전부 다 훼손한 것입니다. 이제 그야말로 남미를 한 나라로 만드는 거예요. 시몬 볼리바르를 중심삼고 한 나라를 만들려고 했지만 이게 구교 때문에 안 됐어요. 한 나라를 만들면 자기들이 통치하고 교육하던 것을 반대하고 자기들의 문명, 정착시킨 전통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반대하고 그래서 못 했잖아요?

이제는 그럴 때가 왔어요. 그렇게 하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미국 자체도 이제 자기 형제국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여기를 한 나라 성향으로 만들어 가지고, 통일해 줘 가지고 상대로 세워야지 그렇지 않고는 구라파가 달려들어가고, 아르헨티나까지…. 구라파가 언제나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나라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한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아르헨티나의 괴수로 알려진 알레한드로는 스파이 공작을 할 수 있겠구만? 아르헨티나 사람이야, 미국 사람이야?「아르헨티나 사람입니다.」브라질 사람이야? 그런 사람도 스파이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