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장을 잘 정비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6권 PDF전문보기

비행장을 잘 정비하라

워싱턴 타임스 재단에서 비행기 회사를 만든 것을 알아요? 왜 비행기 회사를 해요? 남미에 현재 스위스제의 프라도스를 중심삼고 6대주에 한 대씩 사줘 가지고, 그 비행기 가지고 장사를 시키려고 그래요. 거기에 관심들이 없어요.

브라질에서 윤기병이는 파일럿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알아봤어?「여기 오는 편이요?」아니, 프라도스 조종할 사람 말이야.「브라질 사람입니다.」글쎄, 두 사람을 그렇게 결정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몰라, 누군지? 「이름은 저도 들어 봤습니다마는….」그 사람한테 전화해 가지고 연락해야 된다구.「캄포그란데에 있는 사람입니다. (윤정로)」자기가 어떻게 알아?「그 부인이 한번 연락을 했습니다.」비행기가 나오기 전에 와야 돼. 비행기가 언제 나올지 모르니까.

그 다음에는 브라질 군대 비행장은 장소가 좁기 때문에 빨리 불도저로 밀어야 돼.「예.」당장에, 20일 이내에 날아올지 몰라요. 오면 비행기가 어디 앉겠어요? 우리 땅에 앉아야지요. 될 수 있으면 빨리 우리 터전에 우리 비행기가 내릴 수 있게 해야 됩니다. 격납고까지 만들어 가지고, 온도 조절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거기 군부대 내에는 발전소는 있겠지?「군에는 있습니다.」그걸 전부 다 연결해서 쓸 수 있을 거예요. 알겠어요? 시일이 없습니다.「예, 알겠습니다.」그것이 현재 한 7백 미터 되나?「7백 미터는 넘습니다. 한 2백 미터를 연장시켰거든요.」어디, 거기에다가? 더 연장시킬 데 없나?「지형 조사를 좀더 깊이 해봐야 되겠습니다」우리 프라도스는 7백 미터면 충분하지. 이제 그걸 전부 닦아. 닦아 놓고 오늘은 누구, 누구 온다는 것을 조사 좀 해놓아요. 박동하를 데리고 다니면서 해요, 솔솔이 패.

그래 가지고 비행장을 닦던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여기에서 닦게 하면 좋아요. 될 수 있으면 자갈을 깔고 아스팔트로 정식으로 해도 괜찮아요. 다른 비행기들도 다 우리 비행장에 내려야 돼요. 앞으로 요로의 손님들의 비행기가 어디든지 내릴 수 있게 해야 됩니다. 격납고를 중심삼고 자고, 한 달이라도 머물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놓고 초청해야 됩니다.

회사 사람들이 비행기 가지고 오게 된다면 자기 중역들을 불러 가지고 회의할 수도 있게 회의 장소도 만들어 줘 가지고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야 됩니다. 소비행 그룹이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레다 농장의 비행장은 작지?「예, 작습니다.」거기를 1천2백 미터까지 연장하면 중형 비행기를 놓아 둘 수 있을 것입니다.「지금의 두 배입니다.」가미야마! 네가 비행장을 건설하는 사람들과 의논해서 하라구!「중기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자르딘에서 중기는 토건회사가 전부 다 준비하고 있다구. 그러니까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구. 그거 이동할 수 있게 해야 되겠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러면 조그만 배 하나 만들어 가지고 바지 모양으로 해서 크레인을 싣고 다녀야 돼요. 소형 불도저도 싣고 말이에요. 운반할 수 있는 것을 반드시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은 조선소가 있으면 철판을 사다가 대번에 만들 것인데 말이에요. 배 수리도 하고 다 하니까 배를 만드는 것도 알아두면 좋을 거예요. 배 만드는 것은 쉬워요. 별다른 기술이 없습니다. 그건 엔진 기술이고 전기 배선인데, 그건 전부 다 모델형을 갖다 대고 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