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몰티뇨를 중심으로 공업단지를 만들 계획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6권 PDF전문보기

포토 몰티뇨를 중심으로 공업단지를 만들 계획

지금 우루과이도 우리가 움직일 수 있는 단계까지 만들어 놓았습니다. 대통령을 해먹었던 세 사람을 만나 가지고 문 총재가 하자는 대로 전부 다 하기로 약속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내가 가서 대통령을 만나 가지고 본격적으로 일을 추진할 거예요. 60명에서 2백 명을 미국에 데려가서 우리의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 교육을 시켜 가지고 완전히 돌이켜 달라고 하는 약속까지 돼 있습니다.

파라과이도 그래요. 두 나라가 이렇게 되면 아르헨티나도 돌아가는 거예요. 아르헨티나를 중심삼고 33개국, 구라파의 스페인계 점령지를 컨트롤할 수 있고, 파라과이를 중심삼고는 브라질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포르투갈계를 컨트롤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두 나라의 싸움이에요. 배후에서 스페인계하고 포르투갈계의 영향을 받을 수 있게 해서 화합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최고의 공업단지를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조선소를 만들고 말이에요. 여기에서 아르헨티나하고 브라질하고 조선사업에 투자를 누가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그 선취권을 갖기 위해서 바지(barge;바닥이 편평한 짐배)를 중심삼고 이것을 개발하는 문제까지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포토 몰티뇨가 중요한 지역이에요. 그 계획이, 조선소를 만든다고 하면 땅 값이 올라가기 때문에 지금까지 아메리카노 호텔, 레다 농장, 푸에르테 올림포를 중심삼고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지금 땅 값이 안 올라가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하게 되면 푸에르테 올림포도, 포토 몰티뇨에도 항공 기지를 만들 수 있고…. 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레다도 그런 기지예요. 지연작전을 쓴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