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체제를 통해 모든 것을 투명하고 세밀하게 관리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6권 PDF전문보기

조직체제를 통해 모든 것을 투명하고 세밀하게 관리해야

돈이 문제예요. 돈이 제일 문제라구요. 알겠어요? 전부 다 계획을 세웠더라도 세 사람이면 세 사람, 네 사람이면 네 사람이 의논해서 학교 교육하는 것을 전부 다 협력을 받아야지, 자기 혼자 하겠어요? 의논해 가지고 해야 돼요. 알겠어, 이 자식아?「예.」

2세들도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워요? 매일 문제가 생긴다구요. 조직을 편성하고 자료를 편성해 가지고 세밀하게 해야 됩니다. 머리를 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모든 면에서 계획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무엇이 있어서 양준수를 갖다 세운 거예요.

그래, 정비하는 것이 문제예요. 김윤상이 감옥 간다구. 똥을 사방에 싸 갈겨서 냄새를 피우게 되면 냄새 맡고 모이지 않을 것 같아? 이론적인 것을 중심삼고 변호사와 짜 가지고 단일적인 그런 체제를 만들어 놓으면 큰일난다구요. 알겠나? 똑똑히 알라구.「예.」알겠어? 회의를 해요. 예산 편성도 의논해 가지고 1?4분기, 2?4분기, 3?4분기 얼마 들어간다는 것을 통계 내 가지고 거기에 해당하는 것을 자기 권한을 중심삼고….

그것도 1?4분기 이상은 돈을 주면 안 됩니다. 돈을 주면 다 해먹는다구요. 매주 감정을 하면서 고가표를 만들어서 한 주일, 두 주일에 한 번씩 보고를 받고 평가하면서 써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도적질을 다 해먹어요.

정부도 그렇게 하는 거예요. 사무 감사를 받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사무 감사를 하나도 안 하니까 세상 천지가 그럴 줄 알지요? 우리 국진이, 현진이가 전문가예요. 내가 박구배보고도 ‘야야 이 녀석아, 사무 감사에 걸리지 않게 잘하라구.’ 그랬어요. 알겠어요?「예.」그 준비를 잘해 주라구.「예.」

그렇지 않으면 거짓말 난장판이에요, 여기. 한 사람이 조금만 냄새라도 피우게 되면 소문나는 것은 순식간이에요. 소문을 전부 다 사실로 알아 가지고 한 가지 사건을 중심삼고 백 가지의 다른 소문이 납니다. 그게 무엇 때문이냐? 사람 잘못이 아니에요. 돈 때문에 그런 거예요, 돈. 알겠어요? 그래서 내가 전부 다…. 주머니를 펼쳐놓고 아무나 할 수 없어요.

돈을 보내 주면 자기에게 거저 들어오는 것이 아니에요. 여기에 집어넣고 써야 돼. 지금까지 자기 마음대로 쓰지 않았어?「전부 다 협회를 통해서 썼습니다.」협회에서 쓰더라도 자기 마음대로 갖다 쓰지 않았어? 의논도 없이 말이야.

체제를 중심삼고 돈을 절대 지불하지 말아요. 돈은 나가면 절대 안 들어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자기가 예산 편성하여 수십 년 동안 일하고 있는데 말이야, 무슨 분야, 무슨 분야, 무슨 분야, 갑?을?병 세 사람을 중심삼고 같은 일을 한다 해도 갑이 다르고 을이 다르고 병이 달라요. 다 달라요. 그래 가지고 모든 계획을 중심삼고 타간 돈은 남았지만 언제나 장부는 이퀄이에요. 제로라구요. 세상에 그런 장부가 어디 있어요? 남든가 모자라게 돼 있지. 그건 거짓말이라구요. 돈이 나가면 반드시 흘러 나가게 돼 있어요. 알겠어?「예.」자기도 이제는 정착할 때가 왔어. 여기는 정착하기 위한 곳이야.